[데일리임팩트 권해솜 기자] 이들이 서로 알게 된 지도 길게는 7년, 적게는 5년쯤 된다. 액티브시니어라는 말이 유행이던 때 한 잡지사의 기자단으로 만났고, 지금은 형, 동생 사이로 연락하며 지내는 사이이다. 어떤 이는 나이의 앞자리가 ‘6’에서 ‘7’로 바뀌었고, 저서를 냈고, 당구 심판에 도전하는 등 여전히 사회활동을 하며 젊게 살고 있다. 시니어의 수면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봤으면 한다고 했더니, 할 말이 좀 있다는 6명이 나타났다. 강신영(71), 김종억(70), 김행수(74), 이두백(76), 최원국(67), 황영태(71)씨
임팩트 시니어
권해솜 기자
2023.07.25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