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진출에서 성공하려면 기존의 단순 현지화 방식에서 사회공헌 활동 강화, 소비자 맞춤형으로 전략 방향의 전환이 필요하다."코트라(KOTRA)는 14일 발간한 ‘4차 산업혁명 시대, 우리 기업의 현지화 전략’ 보고서에서 이같이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중국 등 주요 13개 수출국을 대
삼성전자 개발1실 김현필(왼쪽)씨가 벽지를 손보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사회가 건강해야 기업도 발전할 수 있다’는 공존의 철학을 바탕으로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을 이어오고 있다. 실제로 매해 국내 임직원의 90% 이상이 연평균 10시간 남짓을 투자해 크고 작은 사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삼성전자 제공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멕시코인으로 세계 최대 부호 중 한 명인 카를로스 슬림과 협력해 멕시코 의료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고 삼성전자가 14일 밝혔다.삼성전자와 카를로스슬림재단은 최근 멕시코시티의 소우마야박물관에서 삼성전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삼성전자 제공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건강한 동물원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 임직원들과 가족들은 지난달 27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가족봉사단원들은 유리창 청소, 잡초 제거, 버드세이버(Bird Sav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삼성전자 제공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이번 달부터 고객들에게 보상 혜택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스마트 체인지 캠페인'을 벌인다.이 캠페인은 오래된 가전제품을 반납하면 새 제품을 살 때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GRI 팀 모힌 회장./미디어SR 제공 지난 3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에서 팀 모힌 GRI 회장이 연사로 나섰다. 팀 모힌은 콘퍼런스에서 GRI G4에서 스탠다드(Standard)로 기준이 변화한 부분과 그 의미에 관해 설명했다.모힌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현재 전환
팀 모힌 GRI 회장(좌), 도미닉갓맨 아라베스크파트너스 파트너(우). 지난 30일 '2017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가 성공적으로 열린 후 국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분야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전문가들과 GRI 팀 모힌 회장, 아라베스크파트너스의 도미닉 갓맨 파트너가 국내 CSR과 공유가치창
임영득 현대모비스 대표. /현대모비스 제공임영득 현대모비스 대표는 최근 제주지역에서 '찾아가는 주니어 공학 교실'을, 충북 진천군의 '현대모비스 숲'에서는 힐링을 테마로 한 '숲 음악회'를 펼쳤다. 두 사회공헌 활동 모두 영위 사업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반영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주총에서 주주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인도와 인도네시아에 태양광 발광다이오드(LED) 랜턴 1만 개를 전달하며 빛을 선물했다.삼성전자는 지난 3월 3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2017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양성평등
KT 황창규 회장. /KT 제공 KT 황창규 회장이 노조와 손 잡고 재활용 프로젝트 ‘리본(Re-Born)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리본캠페인은 장롱 속에 잠자는 휴대폰을 수거해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이를 판매한 수익으로 사회적 약자를 돕는 KT와 UCC의 노사공동 사회적 활동이다. UCC(Union Corporat
한종갑 농심켈로그 대표가 참여형 기부행사, ‘건강나눔, 스트라이크’를 벌이고 있다.농심캘로그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22일부터 28일까지 1주일간 서울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3,000명의 어린이가 행사에 참여하면 3,000인분의 시리얼이 사회복지시설의 어린이들에게 전달되는 '건강
이경록 아미코스메틱 대표. /아미코스메틱 제공이경록 아미코스메틱 대표가 '아기 신발 만들기' 봉사를 펼쳤다.아미코스메틱은 지난 12일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진행하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 아기신발만들기에 참여해 나눔을 실천했다.홀트아동복지회의 아기신발만들기 캠페인은 보호소에서 새로
이창엽 한국코카콜라 사장. /한국코카콜라 제공 이창엽 한국코카콜라 사장이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습지 특별체험 교육을 벌인다.한국코카콜라는 습지 특별체험 교육을 통해 환경과 생태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는 '2017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 리더십 3차 과정'에 참가할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40명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롯데그룹 제공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인도네시아 빈민가에 빗물식수화설비를 쐈다.롯데백화점은 지난 18일 북자카르타 빈민가에 자리한 쁘자갈란중에서 빗물식수화설비의 준공식을 열었다. 이 사회공헌은 롯데백화점이 글로벌사회공헌사업 차원에서 지원한 사업이
최근 REO라는 브랜드의 가방과 팔찌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REO는 건국대 사회적 기업 동아리 인액터스(Enactus)에서 활동하는 대학생 6명이 만든 팀으로 서로를 돕자(Rescue Each Other)는 뜻을 가지고 있다.REO팀의 제품 재료는 소방관이 입었던 폐방화복이다. 방화복은 불과 물에 강한 특수섬유 ‘메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대선 기간 '장애계 3대 적폐청산', 즉 장애등급제 폐지, 부양의무제 폐지, 장애인 수용시설 폐쇄를 요구했다. 각 당 후보도 '장애계 3대 적폐청산'을 앞다퉈 공약화했고 문재인 대통령도 후보 시절 장애등급제 폐지, 부양의무제 단계적 폐지, 장애인 수용시설 폐지, 장애인 권리
시원스쿨 양홍걸 대표와 일본어사업부 직원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 관계자들이 '사회공헌 업무 협약식'을 갖고 있다. /시원스쿨 제공 시원스쿨 양홍걸 대표와 일본어사업부 직원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 관계자들이 '사회공헌 업무 협약식'을 갖고 있다. /시원스쿨
박창민 대우건설 사장.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 박창민 사장이 ‘유니세프 AWOO인형 만들기'로 아동 돕기에 나섰다.대우건설은 지난 5월 16일 인천 송도동의 IBS타워에서 임직원 가족과 함께 ‘유니세프 AWOO 인형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행사엔 대우건설 임직원과 가족 14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삼성전자 제공 세상 모든 학생이 마음먹은 대로 공부할 수 있는 건 아닐 것이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학생들은 공부를 우선순위로 두기가 더욱 쉽지 않다. 이 중요한 시기에 환경 때문에 포기하지 않도록 공부할 의지를 충분히 심어줄 수 있다면, 그 학생의 미래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 /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 최치훈 사장이 인도 도시 빈민가에 식수 타워를 설치해줬다.삼성물산 무역부문은 델리시 인근 15개 학교에 식수타워를 설치하고 지난 13일 완공식을 했다.이 활동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플랜코리아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