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록 아미코스메틱 대표. /아미코스메틱 제공
이경록 아미코스메틱 대표가 '아기 신발 만들기' 봉사를 펼쳤다.

아미코스메틱은 지난 12일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진행하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 아기신발만들기에 참여해 나눔을 실천했다.

홀트아동복지회의 아기신발만들기 캠페인은 보호소에서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는 아기들에게 첫걸음마 신발을 만들어 전달하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으로 만들어진 걸음마 신발과 걸음마 신발 키트 판매 수익금은 아기들의 양육기금으로 사용된다.

이날 아미코스메틱의 전 직원이 이 행사에 참여해 해당 기관에서 보호 중인 신생아들에게 100여 켤레의 첫 걸음마용 신발과 양육기금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아미코스메틱 관계자는 "이번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통해 누군가는 기억해야 할 아이들의 첫걸음을 함께 응원할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끼고, 함께 진행했던 나눔 교육을 통해 나눔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미코스메틱은 설립 이후 전 직원들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왔다. 지역 장애우와 노인종합복지시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비알티씨(BRTC), 전 세계 4,000개 매장에서 사용되는 메디컬 더마 에스테틱 브랜드 씨엘포(CL4), 자연주의 착한 화장품 브랜드 퓨어힐스(Pureheals) 등을 만드는 화장품 전문 기업으로 중국위생허가(CFDA) 128건, 미국 식품의약처(FDA) 234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63건, 특허 등록과 출원 총 104건을 보유하고 있다.

아미코스메틱 직원들이 아기신발만들기 캘페인을 벌이고 있다. /아미코스메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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