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갑 농심켈로그 대표가 참여형 기부행사, ‘건강나눔, 스트라이크’를 벌이고 있다.

농심캘로그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22일부터 28일까지 1주일간 서울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3,000명의 어린이가 행사에 참여하면 3,000인분의 시리얼이 사회복지시설의 어린이들에게 전달되는 '건강나눔, 스트라이크'를 실시하고 있다.

3,000명의 어린이가 참여하면 3,000인분의 시리얼을 기부하는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어린이들이 직접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는 행사여서 의미가 크다.

기부활동에 참여하는 어린이는 키자니아 특수부대 훈련소 앞에 마련된 나눔 행사장에서 10개의 공을 던져 시리얼 모양 과녁의 스트라이크 존을 3번 이상 맞추면 성공하게 된다.

참여하는 어린이 1명당 켈로그 콘푸로스트, 첵스 초코 매직딸기 등 1인분의 시리얼이 증정되고, 동량의 시리얼이 서울 주몽재활원과 경기 안성시 신생보육원의 아동들에게 매칭되어 전달된다.

농심켈로그는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3,000명의 어린이와 사회복지시설 어린이 모두에게 총 6,000인분의 시리얼을 제공한다.

농심켈로그 한종갑 대표이사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형 기부행사에 참여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으로 나눔을 전할 기회를 마련해보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나가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제공: 농심켈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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