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의 계절 가을이다. CSR 관련 굵직한 행사가 줄을 잇고 있다. 평소에 관심 있었던 분야라면 한 번쯤 참가해보자. 친구나 동료에게도 추천하자.CDP Korea Report 2017 '기후변화 · 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파리협정 이후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은 더 가속화되고 있다. 글로벌 환경 이슈에 대응해야 하는 기업
이은호 코스리 편집위원[이은호 코스리 편집위원] 신용카드 업체들의 신용카드 소멸 포인트를 모아 사회 공헌 활동을 벌이려는 목적으로 출범한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사업비를 제대로 집행하지 않고 있어 논란이다.더불어민주당 박찬대(정무위원회 위원) 의원이 19일 금융감독원에게서 받은 '최
류미월 기자.[류미월 기자] 환절기라 기온 차가 심하다. 두꺼운 옷을 챙겨 입지 않고 지내다가 감기에 걸렸다. 문득 이맘때면 생전의 엄마 목소리가 그리워진다. 그때는 잔소리로만 알았다.우리 집 현관 우산 꽂이는 우산들로 빼곡하다. 아침이면 현관을 나서는 아이들에게 “오늘 우산 챙겼니? 비 온단
[video width="848" height="480" mp4="http://mediasr.kr/wp/wp-content/uploads/2017/10/양양수업영상2.mp4"][/video][노소은 기자] 지난달 20일 강원 양양군 일삼일팔무산지역아동센터와 꾸매그린지역다동센터에서 '찾아가는 CSR 교육'이 진행되었다.관련 기사 보기
[video width="752" height="480" mp4="http://mediasr.kr/wp/wp-content/uploads/2017/10/일산동녘지역아동센터-수업영상_2.mp4"][/video][노소은 기자] 지난 9월 25일 경기 일산시 백석동 두레플러스아트홀에서 일산시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CSR 교육'이 진행되었다.관련기사 보기
코스리 이은호 편집위원.[이은호 코스리 편집위원] 이번 주엔 모두 45개의 기사가 사이트를 장식했다. 기사들 가운데 클릭이 가장 많이 나온 영광의 것은 ‘[2017 CSR필름페스티벌] 대회위원회가 뽑은 놓치지 말아야 할 영상 Part 2.’(송하슬아 기자·11일 자)이다. 이 기사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Part1에 이
코스리 이은호 편집위원.[이은호 코스리 편집위원] 고용노동부가 기업에 주는 고용 보험 지원금이 체임, 산업 재해 은폐, 부당 노동 행위 등 핵심 노동 규범을 어긴 회사에게 지속해서 지원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더불어민주당 강병원(국회 환경노동위원) 의원이 12일 고용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임관수 문학평론가] 우리 학과와 인연이 있는 한분으로부터 “코스리에서 우수교육 사례 발표회를 하는데 도움이 될테니 학생들과 함께 견학을 하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받았다. 여행사와 출발시간을 협의하다보니 러시 아워가 겹쳐 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평상시의 두 배로 예상되었다. 6시 30분에
[편집부] 지난 9월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사회적 책임 민간 연구소 '코스리' 주관으로 2017 찾아가는 CSR 교육 우수 사례 발표회가 열렸습니다. 행사를 주관한 코스리는 올해 상반기 코스리 엔젤 프렌즈를 발족했습니다. 엔젤프렌즈는 중장년층이 그간 사회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그들이 강
[video width="1920" height="1080" mp4="http://mediasr.kr/wp/wp-content/uploads/2017/10/20170325_부부가지물고와집짓기문학배.mp4"][/video]며칠 아침이 소란스럽더니 까치가 베란다 난간에 집을 짓기 시작했다.3월 18일. 까치 가족과 나와의 만남은 이렇게 시작되었다.처음에는 빨래를 더럽힐 수 있다고 꺼리던 아내도 이내 새
사진 : 김윤희 기자 [김애영 기자] 2017년 찾아가는 CSR 교육 우수 사례 발표 및 토론회’가 9월 29일 ‘우리들의 행복한 꿈, 더하기와 나누기를 주제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회 교육 문화 체육 관광 위원회 강길부 국회의원 주최로 열렸다. 이 날 행사를 주관한 코스리 엔젤프렌즈는 사회적
류미월 기자.[류미월 기자] 악기가 연주되고 노래가 울려 퍼지는 곳은 음악 홀이 아닌 동네 아파트 단지에 있는 중앙공원이었다. 필자가 현재 사는 아파트에 입주한 지 17년 만에 처음 시도된 음악회였다. 한동네에 사는 재주 많은 주민이 평소에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에 올려 하모니를 선보이고 성악가
김진희 강사의 현장 강연 모습 / 사진 : 이승균 기자 [김진희 기자] ‘오늘도 춤을 추는 꿀벌’을 준비하며 활동 중 하나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춤을 넣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로 시작되는 ‘똑같아요’ 가사를 바꿔 춤동작을 만들었다. 꿀벌은 어떻게 말할까요?
[최혜선 기자] 숲에 사는 생명은 신비롭다. 산소를 만드는 나무를 보면 그것이 너무나 자연스럽지만 생각할수록 대단하다. 땅속의 물을 빨아들여 나뭇잎까지 보내려면 중력을 거슬러야 하는 힘이 필요한데 그 힘은 어디서 오는 걸까? 높고 무거운 줄기를 지탱하는 힘은 또 어떤가? 나뭇잎에서 흡수한 이
코스리 이은호 편집위원.[이은호 코스리 편집위원] 산업통상자원부와 중견기업연합회가 지난 5월 시상한 '올해의 중견기업 대상' 수상 업체에 비윤리 이슈로 곤욕을 치렀던 기업이 대거 들어간 것으로 밝혀졌다.새민중정당 김종훈 대표가 10일 내놓은 보도 자료에 따르면 산업부와 중견기업연은 지
더불어 살아가는 세계에 대해 배우는 '오늘도 춤을 추는 꿀벌' 수업. /김애영 기자. [김애영 기자] '오늘도 춤을 추는 꿀벌'이란 제목의 '찾아가는 CSR 교육'이 9월 25일 경기도 일산시 백석동 두레플러스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교육은 김성철 코스리 강사의 사회에 김성은·김진희·노소은·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