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배너시스템은 인천 지역의 사회적 이슈를 발견해 이를 위한 재미있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만드는 사회적기업이다. 인천광역시 남구 도화동 IT 타워에 입주해 사람들이 겪는 불편함을 발견해 하나 하나 해결하며 뻔한 혁신을 일궈내고 있다. 스마일배너시스템의 조선현 대표의 말이다. '뻔한 혁신'
출처=pixabay.com 지난달 28일 스타벅스코리아는 '스타벅스 어플리케이션' 업데이트하면서 재밌는 기능을 추가했다. 'e-Gift 선물 거절 기능'이다. 어플리케이션으로 스타벅스 상품권을 보냈을 때 받은 사람이 거절할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한 것이다. 거절된 상품권은 보낸 사람에게 반송된다. 반송된
출처 : www.prorecruitmentsolutions.com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담당 부서는 각 기업 특성에 따라 운영 방식이 다르다. CSR팀, CSV팀, 사회공헌팀, 지속가능 경영팀 때로는 홍보팀에서 관련 업무를 담당하기도 한다. CSR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이 분야로 진출하고 싶어 하는 구직 희망자가 늘고 있다. 그렇다
출처 : decision-achats.fr 2017년 내로 지속 가능한 조달을 위한 국제 표준 지침인 'ISO 20400'이 마련된다. 국제표준화기구(ISO)는 지난 7일 ISO 20400 국제 규격안이 현재 ISO 중앙 사무국에 접수됐으며, ISO 및 IEC 가입국의 검토를 기다리고 있다. 검토자의 75%가 규격안에 동의할 시 최종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
트리플 한정화대표. 사진 제공=트리플. 누구나 쓰는 웹이지만 제대로 활용하는 것은 어렵다. 웹 페이지 구축을 위해 전담 인력을 채용할 여건이 안되는 사회적기업의 경우 더욱 그렇다. 외부 전문가에게 의뢰할 순 있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다. 홍보 비용을 지출하기 어려운 사회적기업의 경우 제
출처 : flickr.com / Mike Mozart 미국판 다이소인 '달러 트리'가 8월 2016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하자 소비자 단체, 과학 전문가, 산업계 리더들이 뿔났다. 이유인즉슨 상품 안전성을 보장하겠다는 보고서 내용이 진정성이 없을 뿐 아니라, 3년 전 발표한 내용과 다르지 않아서다. 공공보건 분야 전
출처=Pixabay 인도 정부는 2013년 회사법을 개정해 일정 규모의 매출을 내는 기업들의 CSR 활동을 의무화했다. 순자산규모가 50억 루피(약 1,000억원) 이상이거나, 매출액 100억 루피(약 2,000억 원) 이상 또는 순이익 5,000만 루피(약 10억원) 이상인 기업은 연간 순 이익의 2% 이상을 CSR 활동에 지출해야 한다.
사진제공: LG유플러스 수요자원 거래시장은 절약한 전기를 파는 시장을 말한다. 무더운 여름철 전력 소비량이 급증하면 발전소는 비싼 대체 발전기를 돌려야 한다. 정전이라도 발생하면 경제적 손실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수요자원 거래시장이 생겼다. 이 시장에 참여한 사업자는 빌
출처 : starbucks.com 스타벅스는 70여 개의 국가에 약 2만 4천여 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커피 산업 분야의 지속가능성을 선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타벅스는 주요 이해관계자로 소비자뿐 아니라 매장직원, 지역사회, 환경 등을 꼽고 있으며 이들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다
source : lebensmittelindustrie.com 독일 정부에 따르면 2012년 기준 독일인 한 명의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은 82kg이다. 독일 시민 한 명이 매일 200g 이상의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하고 있는 것이다. 독일 정부는 지난 5월 2030년까지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독일 농림식품부 슈미트 장관은 "널리 사용되
영국 스타벅스는 최근 자사의 직원들이 집을 구할 때 필요한 자금을 대출해 주는 프로그램을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직원들에게 가족을 부양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시급을 제공해야하는 생활임금제도(the cost of living)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으로 보인다. 스타벅스 영국은 하우징&
에코뱅크(Ecobank)에 따르면 사하라사막 이남 아프리카 지역의 커피소비양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부진해졌던 지역기반 커피산업에게 반가운 소식이다.사하라사막 이남 지역은 커피생산에 적합하고 커피수요 역시 높은 편. 아라비카원두를 생산하는 에티오피아도 여기에 속한다. 하지만 국내 커피
출처=Hubbub페이스북 페이지 영국의 저명한 환경관련 자선단체 Keep Britain Tidy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시작된 길거리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anti-littering campaign)이 매우 성공적인 행동변화를 일으키고 있다고 발표했다.지난 5월, 런던의 웨스트민스터시 위원회(Westminster City Council)는 환경보호솔
최근 유니레버(Unilever)는 미국 환경보호청(U.S. EPA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과 함께 동물실험을 배제한 화학물질 안전성 테스트에 성공했다.이들의 새로운 접근방식은 화학물질 안전성 실험과 위험성 평가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여겨지고 있다. 기존의 동물 실험보다 빠르고 저렴하게 결과물을
매년 우리는 기후변화로 인한 수십억 달러의 경제적 손실을 경험한다. 그 중 가뭄으로 인한 손실이 올 한해동안만 80억달러에 달했다. 지구의 대기(atmosphere)를 연구하는 National Centre for Atmospheric Research (NCAR)는 극심한 가뭄이 미국 뿐 아니라, 남미, 서유럽 등지에 앞으로 20년간 막대한 피해를 입힐
CVS 헬스(CVS Health, 이하 CVS)가 담배 판매를 중단한지 일년이 지났다. CVS는 지난 8개월간 자사가 소매점 담배판매량 감소에 미친 영향과 그 결과를 발표했다. CVS의 의약품 총괄을 맡고있는 트로엔 브레넌(Troyen A. Brennan)은 “일년 전 CVS헬스는 담배를 판매하는 것이 기업의 가치관과 상충된다라는 판
투자자들은 리스크를 계산하고 예상하는데 전문적이다. 이들은 변화하는 세상을 끊임없이 관찰하며, 새로운 경제적 가치(도전과제)를 발견하면 그 가치의 성장을 위해 투자한다. 이것이 투자가들의 직업이다. 오늘날 금융 기관들이 직면하고 있는 새로운 도전과제, 이 과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중국 북경대학의 쟁 하빈(Zheng Haibin) 교수는 최근 한 보고서에서 기후변화가 중국 국가안보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력을 언급한 바 있다. 특히 쟁 교수는 “기후변화는 중국의 방위체제와 중요한 사회기반시설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 강조했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자.강우량 감소와 기온상승
지난 6월 24일, 네덜란드 남서부 지역의 도시 헤이그(the Gauge) 법원은 네덜란드 정부에 기후변화에 보다 민첩하게 대응야할 의무를 가져야 한다고 판결한 바 있다. 법원이 직접 기후변화에 대응한 최초의 판결이라 볼수 있다.이번 법원의 판단을 결정한 것은 '인권'개념이었다. 이 소송은 가스배
사람들은 정말 지속가능한 상품 구입을 선호할까? 지난 몇년 간 우리는 이 질문에 대해 확실히 답할 수 없었다. 몇 가지 설문조사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사람들이 소비에 있어 책임있게 행동하길 원한다는 것과 환경과 사회에 무해한 상품을 소비하는 데 돈을 지불 할 의향이 있다는 것이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