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리는 오는 30일 '2017 소셜잡페어'를 개최한다. 소셜잡페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분야, 비정부기구(NGO), 소셜 벤처 등의 취업에 관심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강연 및 토론이 진행된다. CSR, NGO, 소셜 벤처의 실무자가 청년들에게 해당 업계에서 일하기 위해 필요한 스펙, 어려운 점 등을 이야기해
윤종규(왼쪽에서 2번째) KB금융그룹 회장과 허인(왼쪽에서 3번째) 은행장이 지난 21일 반월공단 업체를 찾았다. /KB금융 제공 KB국민은행에 허인 시대가 열렸다.지난 20일 KB금융 임시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된 허인 KB국민은행장의 첫 행보는 노조와의 대화다.허 행장은 취임식 직후 박홍배 노조위
포스코건설 임직원들과 대학생봉사단원들이 파나마에서 '글로벌 하모니 페스티벌 공연'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과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중남미 관문 파나마의 파나마시티에서 한류 전파와 양국 문화 교류 활동인
박동기(오른쪽) 롯데월드 대표가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한 어린이를 위로하고 있다. /롯데월드 제공롯데월드는 지난달 26일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찾아가는 테마파크' 100회 위문 공연을 벌였다고 28일 밝혔다.롯데월드는 이날 행사가 100회를 맞은 만큼 유난히 공을 들였다. 특히 박동기 대표가
KCC의 지속가능보고서. /KCC 제공 KCC는 미국 커뮤니케이션연맹(LACP) 주관의 '2017 스포트라이트 어워드'에서 지속가능보고서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이 상은 세계적인 홍보ㆍ마케팅 전문기관 LACP에서 매년 주관하는 보고서 경진 대회다. 출판물, 영상, 온라인 홍보물 등 기업이 발간
지난 17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공공 기관 채용 비리 전수 조사 이행 점검을 위한 관계 부처 회의’가 열리고 있다. /기재부 제공 기획재정부는 지난 17일 서울지방조달청 PPS홀에서 '공공 기관 채용 비리 전수 조사 이행 점검을 위한 관계 부처 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전
오리온 사옥 전경. /오리온 제공 오리온이 협력사와 공동으로 환경친화적 포장재를 개발하는 데 성공해 식품용 포장재로는 최초로 환경부 ‘녹색 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녹색기술인증은 에너지 자원 절약 및 효율화를 통해 온실가스 및 오염 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는 기술에 부여된다. 오리
'2017 지속 가능 발전 보고대회' /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서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2030'를 통해 17개 큰 목표와 96개 세부 목표를 제시했다.시는 오는 2030년까지 취약계층의 기초 생활 보장을 위한 '서울형 사회 보장 시스템'을 갖추고 모든 시민에게 안전하고 균형 있는 먹거리가 보장되고, 모
지난 18일 열린 ‘서울로 7017 공감나눔 축제’에서 참가자들이 한솥도시락이 기부한 도시락을 먹고 있다. /한솥도시락 제공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 사회에 공헌한다’이윤 창출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수익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기업이 있다. 바로 기업 이념 자체가 사회 공헌 활동
이인용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장이 이웃 사랑 성금 기탁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이인용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장이 내디딘 첫발은 나눔이다.이 단장은 ‘2017년 연말 이웃 사랑 성금’을 모으기 위해 삼성의 각 계열사 대표들에게 성금의 취지를 설명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
'행복얼라이언스 파티'의 르리마켓 전경. /박민석 기자 SK행복나눔재단, 토니모리, 도미노피자, SM엔터테이먼트 등 15개 행복얼라이언스 멤버 사들이 함께한 나눔의 장, '행복얼라이언스 파티'가 열렸다.행복얼라이언스는 지난 25일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2017 행복얼라이언스 파티'를 개최
SK그룹 로고. /SK 제공SK그룹 최태원 회장의 차녀인 최민정(27) 중위가 오는 30일 제대한다. 아직 제대 후 일정이 밝혀지지는 않은 가운데 이후 행보가 주목된다.최 중위는 지난 2014년 9월 자원 입대해 노블리스 오블리제란 칭송을 들었다. 그는 같은 해 11월 초급 장교로 임관하였으며 이듬해 1월 충무공이
SK가 27일 울산에서 ‘2017 SK 동반성장 협력사 채용 박람회'를 개최한 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반성장위원회 제공 SK는 27일 주요 관계사 사업장이 있는 울산에서 지역 우수 협력사 24개사가 참여하는 ‘2017 SK 동반성장 협력사 채용 박람회'를 개최했다.시 문수컨벤션웨딩에서
필츠는 사업 자체가 공유가치창출(CSV)이라는 모토로 사업을 진행한다. /필츠 제공 필츠는 사업 자체가 공유가치창출(CSV)이라는 모토로 사업을 진행한다. /필츠 제공1 : 29 : 300이라는 법칙이 있다. 하인리히가 지난 1931년 발표한 법칙으로 산업 재해가 발생하여 중상자가 1명 나오면, 그 전에 같
'2017 국제 지속 가능 발전을 위한 스마트 기술 및 조달 전시회' 안내문. /국회UNSDGs(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포럼 제공 국회UNSDGs(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포럼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지속 가능 발전 위한 스마트 기술 및 조달 전시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이
프랫 앤드 휘트니가 친환경 모토를 내걸고 개발한 기어 터보팬에 대한 광고. /PWC 제공 매년 1,000여 명의 사람이 항공기 사고로 숨진다. 그런데 항공기의 배기가스는 연간 약 1만 명을 조기 사망 시키고 있다.지난 2010년 매사추세츠공대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연간 항공기 사고 사망자의 10배에
중궈주처(中國中車·CRCC) 공장. /신타오(SYNTAO) 제공. 중국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연구 기관 신타오(SYNTAO)의 마케팅 디렉터 루비가 오는 30일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릴 '제6회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중국, 그리고 글로벌 CSR 트렌드와 필름’이란 제목으로 주제발표한다.페스티벌은 임
홍일표(자유한국당) 의원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발의한 산업발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홍 의원이 27일 내놓은 보도자료에 따르면 개정안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속가능경영 종합 시책' 수립 주기를 5년으로 정해 앞으로는 5년에 한 번씩 시책을 발표하게
지난해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사회적 경제 장터 '북촌길 소셜 마켓'. /구 제공 서울 종로구가 사회적 경제 기업에게 희소식을 전했다.구는 24일 충신동에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난달 말 기준으로 구에 있는 사회적 경제 기업은 총 204개다. 사회적기업 28개, 협동
'기브 앤 레이스' 자선 달리기' 모습.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제공 한국에서 수입차 업계 매출액 1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사회 공헌에 힘쓰고 있다. 지난 2014년 론칭한 '메르세데스 벤츠의 약속' 이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