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R를 중요하게 여기는 많은 기업이 직원의 복지와 근로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직원의 복지와 근로환경을 점검하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기업 역시 늘고 있다.출처: 15Five 홈페이지/https://www.15five.com/product/15Five15Five 플랫폼은 직원들의 직장에 만족도를 측정하는 소프트웨어
대한민국 성인 연간 커피 소비량은 500잔이 넘는다. 그만큼 일회용 컵 쓰레기도 크게 늘었다.커피숍에서 커피를 주문하면 따뜻한 음료는 주로 일회용 컵에 차가운 음료는 합성수지 컵 (플라스틱 컵)에 담아 준다. 테이크아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일회용 컵을 준다. 그렇다 보니 매장에서 일회용
Jacky Alcine Twitter“내 친구는 고릴라가 아니다”지난 2015년 한 흑인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사진을 게시하며 한 말이다.캡쳐 사진에는 구글 자사의 사진 서비스인 “구글 포토스”에서 자신이 친구와 찍은 사진을 “고릴라”로 자동태그 한 것을 보여주고 있다.이 사건으로
하싸니디자인이 만든 '마인 카폰'. /출처: 하싸니 홈페이지 최근 지뢰 탐지에 투입되는 병사들에 대해 지원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 드러났다. 지뢰를 탐지하는 병사들을 보호하는 장비들이 부족하여 병사들이 위험에 노출된 것이다.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역삼역 칼부림을 막은 김부용(80)씨. /LG복지재단 제공기업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자 한다.그중 특이한 사회적 책임 중 하나는 국가와 사회의 정의를 지킨 의인을 기억하기 위해 상을 주는 것이다.LG복지재단이 21일 이러한 취지로 사회적 책임을 수행했다.지난달 26일 서울 역삼
LS산전 대표 구자균.‘이해 관계자 신뢰 구축을 통한 존경 받는 기업’.LS산전(구자윤 대표)이 제시한 회사의 기본 방향이다.이러한 기본 방향을 추구하기 위해 지난 13일 LS산전은 올해로 세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였다고 LS산전 측이 밝혔다.LS산전아 발간한 '2016-2017 지속가능경영보고
한성숙 네이버 대표. /네이버 제공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중고생 대상 소프트웨어(SW)에 나섰다.13일 네이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10일 이 회사의 비영리 교육 기관인 커넥트재단을 통해 SW 교육 기부 프로그램인 ‘커넥트 스쿨’ 을 열었다. 커넥트스쿨엔 전국 초중등학생 5,000명이 참여했다.커넥
구글 더블린의 바이오필릭 디자인. /구글 제공 최근 플라워 카페, 옥상 정원 등 생활 속에서 시각적으로 친환경적인 디자인을 적용하는 것을 적지 않게 볼 수 있다.보통 ‘친환경적’이라고 하면 에너지를 절약하거나 유해 물질을 줄이는 등 환경에 덜 해로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술을 떠올린
환경부와 13개의 공공기관, 5개의 민간기관이 지난 27일 ‘기후변화 적응 대책 수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환경부 로고. /환경부 제공환경부와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가 지난 27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기후변화 적응 대책 수립을 위한 업무 협약
홍일표 의원. /홍일표의원실 제공“세계적인 물 부족 사태 속에서 물이 가진 인권적 특성을 고려하여 정책적, 법제적인 개선 방안이 필요하다.”14일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에 따르면 자유한국당 홍일표(국회인권포럼 대표) 의원은 지난 12일 녹소연와 국회인권포럼이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
오뚜기 함영준 회장. /오뚜기 제공함영준 오뚜기 회장이 전국 대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벌인 ‘닮고 싶은 최고경영자(CEO)’ (일반소비재 부문) 설문조사에서 1위에 뽑혔다.함 회장은 착한 경영으로 유명하다. 특히 최근에는 1,500억 원에 달하는 상속세를 성실히 내겠다고 밝혀 주목받기도 했다. 고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본부 임청원 본부장이 지난 1일 호국보훈의달을 맞이해 저소득 국가유공자 30여 명과 함께 ‘사랑 애(愛) 행복 나들이’를 시행했다고 한전이 7일 밝혔다.이 행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 가족 중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층 국가유공자를 초청하여 사회봉사단원과 함께 물향기
네슬레 '2016 CSV 보고서'의 한 페이지. /네슬레 제공 식품 기업인 네슬레가 5일 '2016 공유가치창출(CSV) 보고서'를 발표하였다.많은 기업은 다양한 사회적 책임 이행 상황을 보고할 때 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SR)나 '기업의사회적책임(CSR)보고서‘를 발표한다. 하지만 네슬레는 ‘CSV’라는 명칭을
MIT 캠퍼스. /출처:위키피디아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가 폐수처리와 물 정화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기존의 에너지 소비율이 높았던 기술에 대응하여 더 효율적으로 오염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기술이다. 낮은 농도로 오염된 물 또한 새로운 방법으로 정화할 수 있다
박진수 부회장이 환경 봉사를 하고 있다. /LG화학 제공 LG화학 박진수 부회장이 23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LG화학은 지난 23일 밤섬 지킴이 봉사단인 그린메이커를 출범하고 생태계 교란 식물을 제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고 26일 밝혔다. 이 봉사활동엔 LG화학 박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통계청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5일 스승의날을 맞이해 세월호 참사 때 희생된 기간제 교사 2명의 순직을 인정하는 절차를 지시하였다. 또한 문 대통령이 청와대의 일반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했다는 드라마에서만 볼 수 있을 것 같았던 행보가 알려지면서 그에
박구원 한전기술 사장. /한전기술 제공한국전력기술 박구원 사장이 지난 17일 경북 안동시에서 ‘청백리 청렴연수'를 실시했다고 회사 측이 19일 밝혔다.이 연수는 윤리경영 종합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렴윤리 문화를 선도하는 청렴 인재상인 청백리 우수직원과 청렴인상 수상자 등 50여 명이 참가했
포드는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포드 제공 포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잘 수행하는 하는 업체로 유명하다.우선 포드는 향후 50년 후에도 기업을 지속 가능하게 하기 위해 3가지 측면인 기술, 대기, 배출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포드의 경영 전략은 경제적인 이익
대형 마트들이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마트 제공 문재인정부가 ‘공공 부문 비정규직 제로화’ 공약을 내세운 가운데 이 공약이 민간 부문, 특히 대형마트에서 이루어질지 관심이다.한국의 가장 큰 대형마트 3사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는 이미 오래전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으로 기술이 사회의 여러 영역에 영향을 미치는 시대가 되었다. 기업 평가 역시 이러한 변화의 영향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기업이 얼마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였는지에 대한 지표와 그것을 보고하는 것 또한 관심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