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라인업 구축 2년만
"2분기 글로벌 AI 상품 출시"
[데일리임팩트 박세현 기자] 신한자산운용은 SOL 반도체 ETF(상장지수펀드) 시리즈의 운용규모가 4000억원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시리즈에는 글로벌 반도체 밸류체인 1위 기업에 한번에 투자할 수 있는 'SOL 한국형글로벌 반도체 액티브', 소재, 부품, 장비 기업으로만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SOL AI 반도체 소부장 ETF', 국내 반도체 전공정과 후공정의 핵심기업만 집중하여 투자할 수 있도록 10종목으로 압축한 'SOL 반도체전공정', 'SOL 반도체후공정'이 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2분기를 목표로 미국 반도체 기업 중심의 글로벌 AI 반도체 ETF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며 “반도체 산업은 투자 성향에 따라 SOL ETF 만으로도 투자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 구성을 다양화 한 상품을 공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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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현 기자
parmse@dailyimpac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