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배금 연 1회 내년부터 지급...환노출형
[데일리임팩트 최태호 기자] 신한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SOL 미국나스닥100’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12일 밝혔다.
‘SOL 미국나스닥100 ETF’는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하며 편입 종목은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애플 등이다. 분배금은 내년 4월부터 연1회 지급된다. 환노출형 상품으로 달러 가치 상승에 따른 추가 수익을 노릴 수 있다.
신한자산운용 관계자는 “미국 빅테크 기업은 풍부한 자본력과 연구·개발(R&D) 비용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산업을 주도하고 있다”며 “올해는 금리인하 기대감까지 더해져 더욱 눈길을 끄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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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호 기자
biglake@dailyimpac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