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SR 김예슬 기자] K팝을 비롯한 한류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테마 공간 역시 인기를 얻고 있다. 콘텐츠가 곧 문화현상으로까지 번지는 지금, 단순 MD 상품으로만 꾸며지던 과거의 테마 파크는 여러 옷을 입기 시작했다. 대대적인 팝업스토어를 꾸민 방탄소년단(BTS)부터 자사 콘텐츠 IP를 십분 활용한 OCN까지, 이제는 테마 공간도 단순 MD 상품의 나열을 넘어 하나의 문화공간으로의 진화를 꾀한다. 여러 갈래로 뻗어가는 K-문화공간을 비교해 봤다.◆ 전 세계 아미 총 출동! 멀티 공간 BTS 팝업 스토어지난
[미디어SR 김예슬 기자] 장르물의 명가 OCN이 핼러윈을 누구보다 더 소름끼치게 보낼 수 있는 공간을 직접 마련했다. 들어서는 것만으로도 등골이 오싹해지는 ‘스릴러 하우스’를 통해 OCN 세계관의 정립과 팬덤의 확대를 노린다.25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스릴러 하우스’가 첫 선을 보였다. 27일까지 총 3일간 운영되는 ‘스릴러 하우스’는 OCN이 직접 기획해 선보이는 브랜딩 행사로, OCN 히트 콘텐츠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다. 지난해 첫 선을 보여 양일간 1000여 명의 관객을 모았고
[미디어SR 김예슬 기자] OCN이 새로운 콘텐츠 라인업과 함께 기존 장르물 콘텐츠를 총망라한 브랜딩 행사 '스릴러 하우스'를 2년 연속으로 개최, '스토리테인먼트'로의 도약에 나선다.25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OCN 브랜딩 행사 '스릴러 하우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황혜정 CJ ENM 미디어 콘텐츠운영국 국장, 최경주 CJ ENM 미디어 마케팅팀 팀장이 참석했다.이번 자리는 OCN이 거둔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 목표하는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꾸려졌다. 관계자는 미디어SR에 "OCN이 IP에 주력
[미디어SR 김예슬 기자] 인권을 키워드로 하는 작품이 나왔다. '달리는 조사관'이 현실적 이야기로 안방극장의 공감을 노린다.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7층 셀레나 홀에서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드라마 '달리는 조사관'(연출 김용수, 극본 백정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이요원, 최귀화, 장현성, 오미희, 김주영, 이주우, 김용수 감독 등이 참석했다.'달리는 조사관'은 평범한 인권증진위원회 조사관들이 그 누구도 도와주지 못했던 억울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미디어SR 김예슬 기자] 세상은 넓고 플랫폼은 많다. 격변하는 환경 속 지상파 위기론이 이제는 정설처럼 자리 잡았다. 타성에 젖었던 지상파는 변화를 모색하고 있으나 쉽지만은 않다.지난 2일 한국방송협회는 매년 관행처럼 진행하던 방송의 날 축하연 행사를 대신해 '방송의 위기와 대응을 위한 특별 토론회'를 개최했다. 매년 9월 3일 방송의 날을 앞둘 때마다 축하연을 개최했으나 올해는 지상파 방송사들이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한 만큼 세미나로 대체한 것이다.◇ 인력 유출·규제 지속…늘어가는 적자 속 위기의 지상파방송사들이 위
‘감찰’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명품 배우들이 장르물의 명가 OCN에서 만났다. 이 특별한 만남은 지나칠 수 없는 기대작이 탄생한다는 것을 뜻한다.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7층 셀레나 홀에서는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드라마 ‘왓쳐(WATCHER)’(극본 한상운, 연출 안길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한석규, 서강준, 김현주, 허성태, 박주희와 안길호 감독 등이 참석했다.‘왓쳐’는 15년 전 비극에 얽혔던 세 남녀가 비리수사팀에 모여 과거를 파헤치고 현재를 추적하며 권력의 부패를 쫓는 내용을 다룬
시즌 1, 2의 성공을 이어 새로운 흥행을 노린다. '보이스3'가 초국가적 사이버 범죄 집단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소리 추격 스릴러를 예고하고 나섰다.9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CGV에서 OCN 새 토일드라마 '보이스3'(극본 마진원, 연출 남기훈, 제작 키이스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이하나, 이진욱, 손은서, 김우석과 남기훈 감독 등이 참석했다.'보이스3'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추격 스릴러 드라마다. 더
'빙의'가 안방극장을 오컬트 스릴러로 물들인다. 영혼추적 스릴러를 표방하는 빙의가 어떤 내용을 선보일지 궁금증이 쏠린다.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셀레나홀에서는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드라마 '빙의'(극본 박희강, 연출 최도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송새벽, 고준희, 연정훈, 조한선, 박상민, 이원종과 최도훈 감독 등이 참석했다.'빙의'는 영이 맑은 불량 형사 강필성(송새벽)과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 홍서정(고준희)이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
배우 연정훈이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 셀레나홀에서 열린 OCN 새 수목 드라마 ’빙의'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드라마 ‘빙의’는 영이 맑은 불량 형사 강필성(송새벽)과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 홍서정(고준희)이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영혼추적 스릴러다.
배우 고준희가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 셀레나홀에서 열린 OCN 새 수목 드라마 ’빙의'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드라마 ‘빙의’는 영이 맑은 불량 형사 강필성(송새벽)과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 홍서정(고준희)이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영혼추적 스릴러다.
가장 잔혹하다고 미리 말하고 있다. 하드보일드 추적 스릴러가, 가장 영화다운 드라마로서의 탄생을 알린다. '트랩'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31일 OCN 드라마틱 시네마 '트랩'(극본 남상욱, 연출 박신우, 제작 필름몬스터, 총 7부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이서진, 성동일, 임화영, 윤경호와 연출을 맡은 박신우 감독 등이 참석했다.'트랩'은 알 수 없는 덫에 걸린 국민 앵커 강우현(이서진)의 충격적인 전말을 그린 하드보일드 추적 스릴러 드라마다. 영화 제작진과의 컬래버레이션으
배우 이서진과 성동일이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르메르디앙 서울 호텔 LL 다빈치볼룸에서 열린 OCN 드라마틱 시네마 '트랩'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배우 임화영이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르메르디앙 서울 호텔 LL 다빈치볼룸에서 열린 OCN 드라마틱 시네마 '트랩'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