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데일리임팩트 이수준 기자] 전라북도와 도내 응급의료 유관기관들이 응급환자 수용 및 응급의료 네트워크 강화에 협력하기로 했다.전라북도는 14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주낙동 소방본부장, 10개소 응급의료센터 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응급의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전라북도 10개소 응급의료센터 기관중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전북대학교병원, 원광대학교병원 2개소, 지역응급의료센터로는 예수병원, 대자인병원, 전주병원, 군산의료원, 동군산병원, 익산병원, 정읍아산병원, 남원의료원 8개소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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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준 기자
2023.07.14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