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데일리임팩트 김두영 기자]남원시 어린이과학체험관(광한루원 서문 입구)에서는 7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철 관광 성수기를 맞이해 체험관을 방문하는 가족체험객들을 위해 “만공 만들기 체험”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만공은 한국사, 세계사, 과학, 수학, 사회 등을 '만들면서 공부한다'는 교육 전문 체험교구이다.

사진설명/만공 만들기 체험
사진설명/만공 만들기 체험

남원시 어린이과학체험관은 광한루원 서문 입구에 우리나라 전통과학을 기반으로 새롭게 조성된 체험관으로 앙부일구 해시계, 자격루 물시계 등의 원리를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으며,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모래놀이, 샌드아트, 색칠놀이, 닥터피쉬, 인생네컷 등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으로 오감만족 할 수 있는 남원의 대표 어린이 체험 시설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여름 관광 성수기를 맞이해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문화와 예술은 물론 과학까지 겸비한 남원의 매력을 마음껏 느끼고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임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