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데일리임팩트 김두영 기자] 남원시체육회는 국제대회를 비롯한 전국대회 및 지역대회 등 상반기 남원에서 열린 24건의 대회에 30,411명이 참여 약 108억 원의 지역경제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하반기에도 20여개 대회 25,0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18일 전망했다.
남원시체육회는 이에따라 앞으로 열린 대회를 한차원 높은 수준으로 치르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남원시가 전지훈련의 메카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로 했다.
김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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