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 사회 공헌 브랜드인 하티스트 로고. /삼성물산 제공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시각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을 펼친다.삼성물산은 지난 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서울 삼청동 하티스트에서 시각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전시회 제목은 ‘빛∙공감’이다.이번
ING생명 곽희필(맨왼쪽) FC채널본부 부사장과 앤드류 바렛(가운데) 재무본부 부사장이 지난 7일 경기도 고양시 홀트일산복지타운에서 사회 공헌 활동을 마친 후 ING생명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ING생명 제공 '어린이'와 '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는 ING생명이 연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선수들이 중국 충칭(重庆)시 따핑(大坪)중을 방문해 축구를 가르친 후 학생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제공 현대제철 여자 축구단 레드엔젤스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중국 유소녀 축구교실을 열었다.현대제철은 지난 5일 중국 충칭(重庆)시 따핑(大坪)
지하철 역에 있는 캐논의 대형 거울. /굿셔터 제공 늘어나는 지하철 몰래카메라 범죄를 막기 위해 캐논코리아가 두 팔을 걷고 나섰다.캐논코리아는 11일 잠재 몰카범에게 경각심을 갖게하는 ‘굿셔터 불법 촬영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올해 국정 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 4
이재욱 피자알볼로 대표가 '2017년 올해의 벤처상'을 받고 있다. /피자알볼로 제공 이재욱 피자알볼로 대표가 지난 8일 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하는 ‘2017년 올해의 벤처상’ 사회 공헌 부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받았다.‘2017 올해의 벤처 상’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 기업가 정신, 변화
신세계 로고. /신세계 제공신세계그룹은 내년 1월부터 근로 시간을 단축해 주 35시간 근무제로 전환한다고 11일 밝혔다.신세계 임직원은 주 35시간 근로제가 시행되면 하루 7시간을 근무하게 되고 오전 9시에 출근해 오후 5시에 퇴근하는 '9-to-5제'를 시행하게 된다. 업무 특성에 따라 8시 출근 후 4시 퇴
지난 10일 아침 7시. 경기 12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다는 문자가 울렸다. 기온이 떨어지고 눈으로 활동에 제약이 많은 겨울은 홀몸 노인들이 외부 활동하기는 어려운 계절이다. 온기가 부족한 방에서 돌봐주는 사람 없이 생활하다 추위에 지쳐 쓰러지는 경우도 많다. 이런 이유로 지방자치단
빅핸즈 카페의 전경. /빅핸즈 제공 레드리본 사회적 협동조합인 빅핸즈가 30번째 에이즈의날을 맞아 주목받고 있다.에이즈 감염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에이즈 환자의 자활을 응원하는 소셜 카페 빅핸즈는 대구 동구에 점포가 있다. 지난 2013년 7월 만들어져 지금까지 에이즈를 위해 노력을 해왔
국제 환경 단체 그린피스의 ‘2017년 글로벌 전자 기기 제조사 친환경 평가’ 결과. /그린피스 제공 삼성전자가 재생 에너지 사용을 늘리는 전략을 내년 발표할 계획이다.삼성전자는 국제 환경 단체인 그린피스로부터 신재생 에너지 사용이 적다는 지적을 받았는데 이를 위한 구체적 실행 계획을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윤리연구센터 제공 고교생 가운데 61%가 '친구의 숙제를 베껴서 낸다'고 답하는 등 젊은이들의 윤리 의식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억 원이 생긴다면 죄를 짓고 1년 정도 감옥에 가도 괜찮다'라고 생각하는 고교생은 전체 고교 생 중 55%에 이르는 것으로 조
IVI국제백신연구소에 캠페인을 통한 수익금을 기부한 코리아나화장품. /코리아나화장품 제공 한국에서는 사람의 생명이 위급한 일이 발생했을 때 119에 전화를 한다. 이 ‘119’라는 번호에 의미를 부여하여 화장품 한 병(1)을 사면 한 명(1)을 구(9)하는 캠페인을 진행하는 화장품 회사가 있다. 바
크래프트푸드 로고. /크래프트하인즈 제공 미국 최대 식품기업 중 하나인 크래프트하인즈가 최초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관련한 보고서를 내놨다.크래프트하인즈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오는 2025년까지 케이지-프리 계란을 사용하겠다고 밝혔다.케이지-프리는 닭을 자연 방목하고 거기서
물 수입 가격을 높게 책정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출처;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네슬레 등 물 과다사용 업체에서 물의 사회 및 환경적 비용을 고려한 내부 가격을 책정하기로 했다. 물의 새로운 가격 책정법은 물의 가격을 상승시켜 수자원 부족에 따르는 위험과 공급망 붕괴를 막을 수 있
강원도는 면적의 82%가 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래서 사고가 나면 구조 요청자의 위치를 파악하기가 어렵다. 실제로 '설악산 중턱'과 같이 정확한 위치를 알기 어려운 신고가 들어오면, 위치를 파악하는 데만 한참 걸린다.산이 높아 사고지까지 가는 데에도 시간이 오래 걸린다. 또한 산림, 계곡 등이
베트남에서 열린 '더불어 함께, 2017 한국 CSR(기업의사회적책임)의 밤'. /대한상공회의소 제공 주베트남한국상공인연합회은 지난 1일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의 JW메리어트호텔에서 '더불어 함께2017 한국 CSR(기업의사회적책임)의 밤'을 열었다.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형편의 가정에서 자란 114명
화장품을 판매하는 뷰티클로(Beautiqlo) 는 수상한 천연 화장품 업체로서 최근 적극적인 CSR을 실천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카카오메이커스에 입점한 이래로 화장품 판매량 1위로 우뚝 선 뷰티클로는 화장품 판매 1병당 1,400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창업한 지 2년, 다양한 분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실천하는 뷰티클로의 철학을 듣기 위해서 지난 1일 사무실 문을 두드렸다.어렸을 적 피부 문제가 가장 큰 고민이었다던 이 대표는 화장품을 업종으로 창업하며 "회사 초기
타임이 선정한 ‘2017 올해의 인물’. /출처:타임 '2017년 올해의 인물'은 침묵을 깬 수십만 명의 여성이었다.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은 선 6일(현지시각) ‘2017 올해의 인물’에 성폭력 피해를 고발한 불특정 다수의 여성이 선정했다.타임은 ‘미 투(Me Too·나도 당했다) 캠페인'에 참여해 성희롱
환경운동연합은 기름으로 뒤덮여 눈밖에 보이지 않는 바닷새를 전시해 기름 유출에 대한 심각한 환경 피해를 보여줬다. /환경련 제공 2007년 12월 7일 오전 7시. 딱 10년 전 오늘, 충남 태안군 앞바다는 검은 기름으로 뒤덮였다. 주민들은 검은 바다를 보고 눈앞이 깜깜해졌다. 수많은 물고기가 폐사
지난달 29일 경북 봉화근에서 개최된 '28호 스틸하우스 준공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그룹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유엔(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우수 사례로 선정된 ‘포스코 스틸빌리지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포스코는 지난달 29·30일 경북 봉화군과
WRAP에서 제공하는 라벨링 가이던스 표지. /WRAP 제공영국의 포장지 정책을 입안하는 공공 기관 WRAP는 영국식품기준청( FSA·Food Standards Agency), 영국환경식품농무부(Defra·Department for Environment, Food and Rural Affairs)와 '식품 유통 기한 및 저장법'에 대한 새로운 지침을 제작했다. 새롭게 만들어진 '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