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광주공장 지난 3일 담양군 고서면에 기념 모자 400개 전달
LG이노텍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이웃사촌 플러스'의 일환으로 진행된 지원

[전남=데일리임팩트 최병희 기자] LG이노텍 광주공장은 지난 3일 제44회 담양군민의 날 및 대나무축제를 맞아 담양군 고서면에 기념 모자 400개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LG이노텍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이웃사촌 플러스’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LG이노텍 광주공장 직원들이 지난 3일 제44회 담양군민의 날 및 대나무축제를 맞아 담양군 고서면에 기념 모자 400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담양군
LG이노텍 광주공장 직원들이 지난 3일 제44회 담양군민의 날 및 대나무축제를 맞아 담양군 고서면에 기념 모자 400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담양군

LG이노텍은 지난 2007년부터 고서면과 자매결연을 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 교류하고 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담양 대나무축제가 코로나19로 4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지역주민들의 삶에 활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LG이노텍은 지난해 고서면에 소화기 100대를 비롯해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노인의 날 행사, 김장 나눔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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