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자산운용
/사진=KB자산운용

[데일리임팩트 최태호 기자] KB자산운용은 ‘KBSTAR 미국나스닥100 ETF’가 순자산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KBSTAR 미국나스닥100 ETF는 나스닥100에 현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엔비디아 등을 필두로 한 시가총액 상위 100여개 첨단 기술주에 투자한다.

해당 상품에 투자 시 총비용은 연 0.16%, 보수는 연 0.021%로 지난해 12월 기준 국내 상장된 동일지수 추종 상품 중 가장 저렴하다는 것이 KB운용의 설명이다. 총비용은 실제 투자자가 부담하는 비용으로, 운용보수를 비롯한 보수합계에 기타비용과 매매 중계수수료율까지 포함한 일체 비용을 의미한다. 지난해 12월부터 분배지급기준일을 1, 4, 7, 10월에서 3, 6, 9, 12월로 변경했다.

KB자산운용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미국뿐 아니라 중국, 유럽, 홍콩 등 7개 해외대표지수 상품 모두 업계 최저보수로 운용 중”이라며 “해당 상품의 국내 최저 수준 총비용도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데일리임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