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이승균 기자] 전 세계적으로 ESG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금융권이 기후 관련 ESG 이니셔티브에 집중 가입하거나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13일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등 금융협회 공동 조사에 따르면 2021년 국내 주요 금융지주, 은행, 보험, 카드, 자산운용사 103곳 중 57.3%에 해당하는 59곳이 TCFD 지지를 선언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KDB산업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삼성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35개 금융기관이 신규로 TCFD에 동참했다.7대 이니셔티브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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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균 기자
2022.05.13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