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김민영 기자
디자인. 김민영 기자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CJ그룹은 사업 연계성과 철학이 뚜렷한 재단 2곳에 집중하고 있다. CJ문화재단과 CJ나눔재단을 운영하면서 그룹의 핵심 사업 영역인 식품과 서비스,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 사업 각 영역과 밀접한 연관성을 갖춘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익사업이 그룹의 사업과 밀접하게 연계돼 뚜렷한 시너지 효과와 지속가능성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CJ그룹 소속 재단은 2019년 교육격차 해소 및 돌봄 지원 등의 교육복지사업, 문화예술인지원 및 육성 사업 등 중점 공익사업에 총 202억원을 지출했다. 이는 총 자산 규모 764억원의 4 분의 1을 넘는 26.48%에 이른다.

저작권자 © 데일리임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