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랜드월드
/ 사진=이랜드월드.

[데일리임팩트 이호영 기자] 이랜드 SPA 패션 스파오가 여주에 첫 점포를 낸다.  

이랜드월드의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는 17일 '스파오 여주점'을 연다고 밝혔다. 

스파오 여주점은 스파오가 여주 지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300평 규모의 대형 매장이다.

스파오는 여주점에서 남녀 캐주얼과 포맨, 포우먼, 키즈, 생활 용품 등 온 가족과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아이템을 착한 가격대에 판매한다.  

스파오는 올해 주요 상품 가격 인하와 동결을 선언, '착한 가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발열 내의 '웜테크'는 13년 전 가격으로 내렸고 고물가 시대에 푸퍼, 플리스 등 아우터 가격을 유지했다. 

스파오는 여주점 오픈 기념 이벤트도 준비했다. 스파오 겨울 아우터와 맨투맨 등 스파오 인기 아이템을 특가 판매한다. 일정 금액 구입한 고객 대상으로 산리오캐릭터즈 콜라보 키링과 2024년 달력을 선착순 증정한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스파오 여주점은 여주에 거주하거나 방문하는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매장"이라며 "성인부터 키즈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아이템을 매장에서 직접 입어보고 착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임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