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랜드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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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임팩트 이호영 기자] 이랜드월드 패션사업부는 올해 상반기 신입 사원 공채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입 공채 전형은 이랜드 커리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4월) 7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직무는 △영업 △상품 기획 △마케팅 △온라인 머천다이저(MD) △빅데이터 △글로벌소싱(생산) △전략 기획 △재무 △자금 △인사 부문 등 10개 일반 직무와 △의상디자이너 △소재 디자이너 △비주얼 머천다이저(VMD) 부문 등 3개 디자이너 직무를 모집한다.

서류 접수 전형을 시작으로 이랜드 직무적성검사 ESAT , 1차 면접, 인턴, 최종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패션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 있는 지원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또 건국대·경희대·성균관대 등 8개 대학에서 캠퍼스 리크루팅을 진행한다. 오프라인에서 이랜드월드의 조직 문화와 핵심 가치를 소개하고 예비 지원자들과 소통 시간을 마련한다.

최운식 이랜드월드 대표는 "온오프라인 패션 콘텐츠를 다양하게 보유한 이랜드월드 패션사업부에서 활약할 인재를 기다린다"며 "본인만의 취향을 트렌드로, 본인의 열정(PASSION)을 패션(FASHION)으로 보여줄 수 있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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