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임대주택 150세대, 복지시설 1,800㎥ 등 290억원 확보
저소득 어르신 주거 환경개선에 5년간 1천세대 80억원 투입

[전남고흥=데일리임팩트 김태식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2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고령자복지주택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고흥군 고령자복지주택사업 부지/ 사진=고흥군
고흥군 고령자복지주택사업 부지/ 사진=고흥군

고흥시는 이에따라 임대주택 150세대(원룸 100, 투룸 50)와 헬스케어, 여가시설 등 복지시설(1,800㎥, 2층)을 갖춘 주상복합 형태로 건립하여, 주거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일반인 등에게 2026년까지 공급할 계획이다.

고흥군은 이미 주택 노후 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르신들에게 5년(‘22년~‘26년)간 1천여 세대에 80억원을 투자 주거 수선유지사업 및 행복둥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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