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SR 김예슬 기자] 코로나19 여파에도 가요계의 컴백 열기는 뜨겁다. 그룹부터 유닛, 솔로까지 다양한 가수들이 여름 가요계를 가득 채울 전망이다.전통적인 음원 강자로 꼽히는 가수들의 컴백은 가장 큰 관심사로 꼽힌다. 1일 미니앨범 '랜덤박스'를 통해 7월 컴백 대전의 포문을 연 지코는 이전 활동곡 '아무노래'에 이어 신곡 '서머 해이트'(Summer Hate) 챌린지로 연속 히트를 노린다. 이외에도 지코는 Mnet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 '아이랜드'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다각도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그룹 여자친구는 오는
[미디어SR 김예슬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안방극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준비를 마쳤다. 신선한 배우들과 개성 가득한 설정이 어떻게 어우러졌을지가 관심사다.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송하영·인지혜, 연출 김상협, 제작 MBC·래몽래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김혜윤, 로운(SF9), 이재욱, 이나은(에이프릴), 정건주, 김영대, 이태리 등이 참석했다.'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SF9가 저돌적인 섹시 퍼포먼스로 새롭게 돌아왔다.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남성미를 극대화하며 여심 저격에 나선다.17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그룹 SF9(에스에프나인) 미니 7집 '알피엠'(RPM)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새 타이틀곡 '알피엠'은 심장이 터질 듯한 마음을 알피엠(Revolutions Per Minute)에 비유해 끝까지 달려갈 운명적 사랑을 표현했다. 신곡에 대해 SF9 측은 미디어SR에 "쉴 새 없이 변하는 동선과 박력 넘치는 안무, 감각적인 섹시함과 팀워크가 돋보
SF9(영빈,인성,재윤,다원,로운,주호,태양,휘영,찬희)이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일곱 번째 미니앨범 ‘RPM' 컴백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SF9이 넘치는 자기애로 다시 돌아왔다. 신화를 바탕으로 한 SF9의 새로운 스토리를 바탕으로 21세기 나르키소스의 재림을 자부하고 나섰다.2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9인조 보이그룹 SF9의 미니 6집 앨범 'NARCISSUS'(나르키소스)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SF9 측은 미디어SR에 "반 년 동안 멤버들의 성장이 도드라졌다. 성숙한 모습과 섹시한 분위길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곡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질렀어' 이후 6개월 만에 컴백에 나서는 만큼 SF9의 각오
그룹 SF9의 멤버 찬희가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여섯 번째 미니앨범 ‘나르키소스(NARCISSUS)’ 컴백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이번 앨범에서 SF9은 자기애를 칭하는 나르시시즘과 거울을 접목시킨 미러 섹시 콘셉트로 ‘섹시의 SF9화’를 시도한다. 타이틀 곡 ‘예뻐지지 마’는 트랩, EDM, 레게 등 다양한 장르가 복합적으로 구현된 곡으로, 그리스 신화의 나르키소스를 재해석해 거울 속에 비친 나 자신에게 "지금도 충분히 예쁘니 더 예뻐지지 말라”고 말하는 나르시시즘 요소를 담았다.
그룹 SF9의 멤버 찬희가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여섯 번째 미니앨범 ‘나르키소스(NARCISSUS)’ 컴백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이번 앨범에서 SF9은 자기애를 칭하는 나르시시즘과 거울을 접목시킨 미러 섹시 콘셉트로 ‘섹시의 SF9화’를 시도한다. 타이틀 곡 ‘예뻐지지 마’는 트랩, EDM, 레게 등 다양한 장르가 복합적으로 구현된 곡으로, 그리스 신화의 나르키소스를 재해석해 거울 속에 비친 나 자신에게 "지금도 충분히 예쁘니 더 예뻐지지 말라”고 말하는 나르시시즘 요소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