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F9의 멤버 찬희가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여섯 번째 미니앨범 ‘나르키소스(NARCISSUS)’ 컴백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 SF9은 자기애를 칭하는 나르시시즘과 거울을 접목시킨 미러 섹시 콘셉트로 ‘섹시의 SF9화’를 시도한다. 타이틀 곡 ‘예뻐지지 마’는 트랩, EDM, 레게 등 다양한 장르가 복합적으로 구현된 곡으로, 그리스 신화의 나르키소스를 재해석해 거울 속에 비친 나 자신에게 "지금도 충분히 예쁘니 더 예뻐지지 말라”고 말하는 나르시시즘 요소를 담았다.

찬희. 사진. 구혜정 기자
찬희. 사진. 구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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