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활동에 나선 강다니엘이 호성적을 내며 순항 중이다.31일 낮 12시 기준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가 발매 3일 만에 한터차트 집계 기준 누적 판매량 40만 4896장을 돌파했다. 이는 한터차트 집계 기준으로 2019년 발매된 전체 앨범 중 초동(음반 발매 후 일주일 간의 누적 음반 판매량) 순위 2위에 해당된다. 남녀 솔로 아티스트 초동수치로는 가장 높은 기록이다.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강다니엘은 이에 힘입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31일에는 광주와 대전, 8월 1일에
강다니엘 '뭐해'가 음원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26일 8시 기준 강다니엘의 첫 솔로 타이틀곡 '뭐해'는 벅스, 엠넷, 네이버 등 3개 차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이외에도 지니 2위, 소리바다 3위, 멜론 4위, 플로 17위 등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저력을 과시 중이다.강다니엘 '뭐해'는 간결하면서도 인상적인 벨 계열 테마의 곡이다. 808 사운드 및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에 대중적인 후렴구를 더해 강다니엘만의 트렌디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한 번에 각인되는 쉬운
국민 센터로 사랑 받은 강다니엘이 워너원 이후 홀로서기에 나선다. 여러 고민이 있었던 첫 앨범에는 강다니엘의 포부와 팬에 대한 사랑이 가득 담겼다.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강다니엘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 쇼케이스가 열렸다.강다니엘은 데뷔를 위해 여러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기저에 깔렸다. 이에 인트로를 제외한 4곡의 작사를 맡으며 앨범 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강다니엘이 워너원 이후
강다니엘의 솔로데뷔가 가시화되고 있다.강다니엘은 오는 25일 첫 솔로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를 발매한다. 앞서 이전 소속사인 L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두고 법적 다툼을 겪었던 만큼 그의 데뷔 과정에 대한 관심이 크다.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은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소니뮤직코리아)가 맡게 됐다. 소니뮤직코리아 측은 19일 미디어SR에 "강다니엘 데뷔 앨범의 투자 지원과 유통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국내 유통사가 아닌 소니뮤직코리아와 손을 잡은 이유는 명확하다. 업계 관계자들은 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