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코이카의 민관협력사업은 20주년을 맞이했다. 코이카는 개발협력플랫폼으로서 민관협력사업을 통하여 다양한 기업, NGO,대학, 해외재단과 협력을 통하여 개발도상국의 개발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고 있다. 최근 UN에서 2015년 SDG가 발표되면서, 지속가능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 때 중요한 것
국내 유일, 국내 최대의 CSR 축제인 ‘2015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 ’ 영상 접수가 성황리에 마감됐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은 8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기업·금융·일반 및 학생 분야를 대상으로 출품작 접수를 진행했다.접수 마감결과, 역대 최다인 총 138편
코스리는 지난 23일, 신작 ‘우리 회사는 왜 안 될까?’를 출간했다. CSR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어떤 역량이 필요할까? 그 동안 CSR을 실천방법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지만 CSR 담당자의 역량을 키우는 방법에 대한 논의는 전무했다. 이 책은 경영혁신 차원에서 다루는 '변화관리' 개념을 CSR에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발달장애인의 친구 수는 평균 1.4명으로 그 중 장애인 친구는 1.0명, 비장애인 친구는 0.4명에 불과하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12년을 학교에 다니지만 발달장애인의 친구는 채 2명이 되지 않는 실정이다. 이런 지점을 파고들어 발달장애인에게 친구를 선물해주는 소셜벤
출·퇴근길 버스 정류장에서는 소리없는 눈치게임이 진행된다. 버스 번호별로 대기선이 없어 한 줄로 서기도, 흩어져 버스를 기다리기도 애매하다. 한 청년은 번호별로 대기선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직접 행동으로 옮겼고, 우리의 출·퇴근길은 한층 편해졌다. 우리의 출근길을 편하게 만들어
내가 공부하는 시간에 내 친구는 학비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일해야 한다면, 친구와 내가 동등하게 경쟁할 수 있을까? 대학생 아르바이트 비율이 급증하고 있다. 5만원이 넘는 전공서적 한 권을 사기위해 식비를 줄이고, 학비를 위해 휴학을 감내하고 아르바이트를 전전한다. 그런 학생들을 돕기위한 새
대방동에 취업과 공부에 지친 청년들을 위한 공간이 있다. '무중력지대'는 청년 실업자 300만명이 넘는 우리 사회에서 창업이나 취업이라는 '중력'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청년자치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청년들이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커피를 마시며 쉴 수 있고, 창업 준비 모임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에서 인사말을 전하는 박철상씨. 출처=아너소사이어티 지난 7월 9일, 경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박철상 씨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날, 그는 5년간 3억 6천만원의 기부금을 약정했다. ‘한국의
동교동에 여성의,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협동조합이 생겼다. 비혼, 미혼의 1인 여성가구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그리다 협동조합이다. 장마를 앞둬 습한 지난주, 그리다 협동조합의 거점지, '어슬렁 정거장'에서을 만났다. 편하게 와서 잠시 쉬어가는 곳이라는 의미를 지닌 이곳에서 1인 여성가구들은
@Her 프로젝트에 참가한 여성창업자 지난 달 30일, 베이징에서 중국의 주요 여성 단체들은 빈곤 지역의 여성에게 노동기회 및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Her Entrepreneurship plan(여성기업활동계획, 이하 @Her)’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중국여성발전재단, 중국여성연맹, 유엔개발계획이 공동으로 기
[김환이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책임있는 기업시민으로서 여성과 그 가족들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실현'한다는 소명을 내세우고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Make Up Your Life'란 슬로건아래 ‘여성, 환경, 문화’ 등 3가지 테마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Make up your life) 캠페인은 항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