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넷째주 수요일...시민 관심·자율 참여 위한 캠페인 활동
[광주=데일리임팩트 강보윤 기자] 광주시는 20일 매월 넷째주 수요일을 ‘대중교통 이용의 날’로 지정했다.
시행 첫 날인 21일에는 공직자의 출·퇴근때 대중교통 이용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실시하며 ‘세계 차없는 날(9월22일)’과 연계해 청사 내 주차장 폐쇄 등 대중교통 이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공직자가 솔선수범하는 대중교통 이용 활동을 전개한다.
임찬혁 광주시 교통정책과장은 데일리임팩트에 “매월 넷째주 수요일을 대중교통 이용의 날로 지정 운영해 우선적으로 공직자의 솔선수범하는 참여를 유도하고, 시민의 동참을 지속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홍보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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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보윤 기자
kty37@dailyimpac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