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 최적지로 각광

[전남 순천=데일리임팩트 양철희 기자]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이 16일 전국시도교육청 교육감 및 관계자들을 초청해 프리오픈 행사를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순천시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이 16일 전국시도교육청 교육감 및 관계자들을 초청해 프리오픈 행사를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순천시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16일 전국시도교육청 교육감 및 관계자들을 초청해 교육기관만을 위한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프리오픈 행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조직위는 올해 정원박람회 관람객 유치를 위해 지난 2022년 11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전국 학생들이 수학여행 및 체험학습장으로 정원박람회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활동해왔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된다.

박람회 공동위원장인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데일리임팩트에 “전국 학생들부터 정원박람회 방문 붐이 일어날 수 있도록 전국의 모든 교육청에서 많은 지원과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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