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설 교육기관 '제주미래창의캠퍼스' 동시 개설

미래학회, "미래 변화 이끌 창의 인재 양성할 것"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김건일 한라일보 대표이사, 안종배 국제미래학회장, 이남식 서울예술대학교 총장 등 개원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0다. 제공 : 국제미래학회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김건일 한라일보 대표이사, 안종배 국제미래학회장, 이남식 서울예술대학교 총장 등 개원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0다. 제공 : 국제미래학회

[데일리임팩트 이승균 기자] 국제미래학회와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는 미래전략 중심 연구소인 미래창의연구원과 미래창의캠퍼스를 개원했다고 26일 밝혔다.

미래창의연구원은 지난 25일 제주 애월 소재 연구원에서 개원식을 갖고 전 세계 미래학자들과의 교류 활성화 및 세계 미래 컨퍼런스 개최했다.

연구원은 미래학을 통한 미래예측과 미래전략 연구를 통한 미래 저술 활동, 대한민국 미래 발전을 위한 정책 및 법안 연구 개발,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시대 미래 전략과 윤리 연구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초대 원장은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이다.

또, 국제미래학회는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시대에 미래지향적이고 건강한 사회를 위한 교육을 위해 국제미래학회 부설기관인 제주미래창의캠퍼스를 한라일보 본사에 개설했다.

학회는 제주미래창의캠퍼스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지역의 미래창의혁신 인재를 양성에 나서기로 했다. 교육과정은 △스마트 메타버스 강사 양성 과정 △미래직업과 미래지도사 양성 과정 △미래예측 전략 전문가 과정 △미래창의 인성 UCC 과정 ▷미래창의 인성 스마트 크리에이터 과정 △인공지능 메타버스 미래전략 최고위 과정 △4차산업 리더스 포럼 등이다.

제주에서 개원한 제주미래창의캠퍼스와 미래창의연구원 개원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김건일 한라일보사 대표이사, 김대환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국제미래학회에서는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 이남식 서울예술대학교 총장, 심현수 국제미래학회 사무총장, 조태봉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회장, 김흥기 한국사보협회 회장, 박영애 재능시낭송협회 초대회장, 신정균 서예 화가, 차경환 실버브레인협회 회장, 김동호 제주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대표, 이관준 올댓퍼포먼스 대표, 이옥자 국제미래학회 아동교육위원장, 오종숙 코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은 데일리임팩트에 "미래 변화를 읽고 미래전략을 세워 도전하고 실천해야 변화를 기회로 만들 수 있다며 "이를 위해선 인재와 미래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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