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자가발전 손전등 임직원들이 직접 만들어

신한투자증권 임원 및 부점장들이 자가발전 손전등 키트를 수령하고 있다. / 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임원 및 부점장들이 자가발전 손전등 키트를 수령하고 있다. / 사진=신한투자증권

[데일리임팩트 최태호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2024 경영전략회의’에서 친환경 자가발전 손전등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전체 임원 및 부점장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경영전략회의 후 전달받은 자가발전 손전등 키트를 직접 조립했다. 손전등은 취합한 뒤 필리핀, 카오스, 캄보디아 등 해외 극빈층 거주 마을 또는 학교 아동을 대상으로 분기마다 지원될 예정이다.

손전등 키트는 사회공익단체 워밍코리아로부터 구매됐다. 구매대금은 필리핀 쓰레기 마을 공부방 운영 및 긴급 지원이 필요한 극빈층 가정을 대상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임직원들이 매주 금요일을 봉사의 날(매금봉)로 정하고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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