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직원 포함 50여명 자발적 참여

신한투자증권 신입직원들이 17일 강화도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신입직원들이 17일 강화도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사진=신한투자증권

[데일리임팩트 최태호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신입직원들이 강화도에서 ESG(환경·사회적책임·지배구조) 사회공헌으로 ‘따뜻한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지난해 하반기 입사한 신입직원을 비롯해 50여명의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사명 변경 후 입사한 2번째 공채 의미를 담아 2222장의 연탄을 강화군 내 8개 가구에 지원했다.

이동건 신한투자증권 주임은 “직접 봉사활동 장소를 물색하고 연탄을 나르며 뿌듯했다”며 “고마워하시는 이웃의 모습을 보고 봉사활동을 통해 당사 핵심 가치인 ‘바르게’를 지켜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신한투자증권은 매주 금요일을 ‘봉사의 날’(매금봉)로 정하고 △헌혈 버스 운영 △장애인 임가공 보조 △미혼 양육가정 아기용품 지원 △보육원 퇴소 자립 청소년의 추석맞이 지원 △쪽방촌 연탄 봉사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데일리임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