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나무무늬 가습기. /사진=아성다이소
아성다이소 나무무늬 가습기. /사진=아성다이소

[데일리임팩트 이승석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정전기 방지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가습기·바디 케어 용품·정전기 방지 스프레이 등 정전기 방지에 도움되는 10여종 상품이 소개됐다.

가습기는 실내 습도를 유지시켜 정전기가 일어나는 걸 막을 수 있는 대표적인 상품이다. 이번 기획전에서 선보이는 ’나무무늬 가습기’는 뚜껑 부분을 나무 질감으로 디자인해 인테리어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LED 기능이 있어 무드등으로도 사용 가능한 상품으로 라운드형·우유병 모양·도토리 모양 등이 있다.

보디 로션과 핸드 크림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피부 보습을 통해 정전기를 방지하는 것이다. ’바세린 슈퍼푸드 바디로션’은 그레이프 프룻(자몽)과 피치(복숭아) 2종으로 각각의 과일 추출물이 들어 있다.

의류나 카펫에 뿌려 사용하는 ‘정전기 방지 스프레이’도 있다. ‘250㎖ 코튼향’과 ‘100㎖ 허브향’ 2종류가 준비돼 있다. 큰 사이즈는 집안에 두고 외출 전후에 사용하면 좋고 작은 사이즈는 휴대해 수시로 뿌려 정전기를 예방할 수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겨울철 정전기는 불쾌할 뿐 아니라 머리카락 손상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며 “다이소 정전기 방지 용품과 함께 보다 쾌적한 겨울철 일상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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