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까지 눈한파 등 자연재해 예방대책 총력
독거노인 등 취약농업인 보호·응급대처요령 집중 홍보

[전남=데일리임팩트 이형훈 기자] 전남도는 12일 겨울철 농업재해대책상황실 운영에 들어갔다.

이는 올 겨울 대륙고기압이 강하게 발달할 경우 기온 하락 폭이 크고 저기압 영향 시 지역에 따라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재해대책상황실은 농축산식품국장을 반장으로 재해총괄팀, 초동대응팀, 시설원예팀, 축산팀으로 구성되면 내년 3월 5일까지 운영된다.

단계별로는 △폭설과 한파 등에 대비한 단계별 대응 요령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관리 요령 △시군별 재해담당자 지정 및 피해상황 관리·보고 △피해 발생 시 응급복구 등 단계별로 추진계획을 마련해 체계적으로 추진키로 하고 이 계획을 시군에 시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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