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까지 눈한파 등 자연재해 예방대책 총력
독거노인 등 취약농업인 보호·응급대처요령 집중 홍보
[전남=데일리임팩트 이형훈 기자] 전남도는 12일 겨울철 농업재해대책상황실 운영에 들어갔다.
이는 올 겨울 대륙고기압이 강하게 발달할 경우 기온 하락 폭이 크고 저기압 영향 시 지역에 따라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재해대책상황실은 농축산식품국장을 반장으로 재해총괄팀, 초동대응팀, 시설원예팀, 축산팀으로 구성되면 내년 3월 5일까지 운영된다.
단계별로는 △폭설과 한파 등에 대비한 단계별 대응 요령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관리 요령 △시군별 재해담당자 지정 및 피해상황 관리·보고 △피해 발생 시 응급복구 등 단계별로 추진계획을 마련해 체계적으로 추진키로 하고 이 계획을 시군에 시달했다.
관련기사
- 전남 가구소득 6093만원…가구당 사업소득 전국 1위
- 호남선의 상징 목포역, 선상 역사로 신축
- 목포,고흥 아이돌봄서비스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 전남도, 농·어업 시설·운영자금 총 500억 원 지원
- 전남도, 캐나다서 자동차·철강 분야 외자 유치활동
- 전남도, 저 출산 문제 해결 위해 난임부부 지원 확대
- 영암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확인 긴급방역
- 전남, 비대면진료 17개 시·군으로 시범 확대
- 한·중·일 이스포츠대회 여수서 개막
- 전남도, 친환경농업직불금 190억 연말까지 지급
- 전남도, 광주시와 ‘민간·군공항 무안 이전’ 힘 모은다
- 전남도, 2023년 명장 2명·산업평화상 선정
- 순천시, 내년에도 상․하수도 요금 동결
이형훈 기자
lhh@dailyimpac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