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활동에 나선 강다니엘이 호성적을 내며 순항 중이다.31일 낮 12시 기준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가 발매 3일 만에 한터차트 집계 기준 누적 판매량 40만 4896장을 돌파했다. 이는 한터차트 집계 기준으로 2019년 발매된 전체 앨범 중 초동(음반 발매 후 일주일 간의 누적 음반 판매량) 순위 2위에 해당된다. 남녀 솔로 아티스트 초동수치로는 가장 높은 기록이다.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강다니엘은 이에 힘입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31일에는 광주와 대전, 8월 1일에
강다니엘의 솔로데뷔가 가시화되고 있다.강다니엘은 오는 25일 첫 솔로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를 발매한다. 앞서 이전 소속사인 L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두고 법적 다툼을 겪었던 만큼 그의 데뷔 과정에 대한 관심이 크다.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은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소니뮤직코리아)가 맡게 됐다. 소니뮤직코리아 측은 19일 미디어SR에 "강다니엘 데뷔 앨범의 투자 지원과 유통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국내 유통사가 아닌 소니뮤직코리아와 손을 잡은 이유는 명확하다. 업계 관계자들은 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