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SR 김예슬 기자] 데이식스가 첫 연작을 통해 K팝 대표 밴드로서의 도약을 이어간다. 데이식스는 모든 순간을 노래하는 밴드로의 성장을 목표로 유행 타지 않은 음악을 하고 싶다는 뚝심을 드러냈다.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5인조 남성 밴드 데이식스(DAY6) 정규 3집 '더 북 오브 어스: 엔트로피'(The Book Of Us: Entrop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금번 신보는 지난 7월 발표한 미니 5집 '더 북 오브 어스: 그래비티'(The Book Of Us: GRAVITY) 타이틀곡 '한
주옥같은 명곡들로 사랑 받고 있는 밴드 데이식스가 신곡과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주목 받고 있는 데이식스는 기대와 설렘을 안고 이번 활동에의 출사표를 던졌다. 국내에서의 공백 동안 해외투어를 다니면서 기량을 쌓은 데이식스는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또 한 번 거듭났다. 데이식스가 추구하는 바는 명확하다. 타이틀 곡의 제목처럼, 매 순간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노래를 부르고자 음악 세계의 확장을 추구하는 데이식스를 미디어SR이 만났다.Q. 올해 첫 앨범이에요.성진: 색다른 시작이라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