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IV 출시 기념 갤럭시 북3 울트라 프로모션
구매 시 소장판 박스·눈송이 포인트 선착순 증정

삼성전자 갤럭시 북 울트라3가 디아블로 IV 출시를 맞이해 공동 이벤트를 펼친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노트북 갤럭시 북 울트라3가 디아블로 IV 출시를 맞이해 공동 이벤트를 펼친다. /사진=삼성전자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삼성전자가 게이밍 수요를 공략, 노트북 판매량 확대를 꾀한다. 

삼성전자는 노트북 갤럭시 북3 울트라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11년만에 선보이는 게임 디아블로 IV의 공개를 맞이해 마련됐다.

이달 30일까지 갤럭시 북3 울트라를 구매하면 선착순으로 디아블로 IV 한정 소장판 박스와 함께 눈송이 포인트를 제공한다.

디아블로 IV 한정 소장판 박스는 디아블로 팬들에게 소장가치가 높은 아이템인 아트북, 창조의 양초, 불가사의한 마우스패드 등으로 구성됐다. 함께 제공되는 눈송이 포인트는 디아블로 IV 이벤트 사이트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더현대 서울에서 운영되는 디아블로 IV 팝업 스토어 방문객에게는 삼성스토어 더현대 서울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갤럭시 북3 울트라는 전작 대비 개선된 중앙처리장치(CPU)∙그래픽처리장치(GPU)를 기반으로 게이밍에 최적화된 고성능 노트북이다. 엔비디아의 딥러닝 수퍼샘플링3(DLSS 3)를 지원하는 노트북용 외장그래픽을 탑재해 더 많은 프레임을 생성하고 해상도 역시 높였다.

다이나믹 아몰레드 2X 디스플레이를 탑재, 컬러 볼륨 120%를 구현함으로써 실제에 가까운 색감과 깊은 명암비를 제공한다. 또 돌비 애트모스로 튜닝된 AKG 쿼드 스피커는 깊고 웅장한 사운드를 선사해 게임의 몰입감을 더욱 높여준다는 설명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게이머들을 위한 고성능 노트북으로 개발된만큼 디아블로 IV 팬들에게도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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