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미래교육재단 가족愛클래스 운영
비빌언덕25과 레저문화센터에서 군민 대상
5월 13일부터 일상 속 소소한 취미 익히기

[전남=데일리임팩트 최병희 기자]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다음달 13일부터 레저문화센터와 지역상생 공간인 비빌언덕25에서 ‘가족愛클래스’를 운영한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군민의 취미 활동과 교육, 교류 활성화를 위해 준비한 가족愛클래스의 배움 프로그램, ‘이번엔 유리!’의 안내 화면./이미지=곡성군미래교육재단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군민의 취미 활동과 교육, 교류 활성화를 위해 준비한 가족愛클래스의 배움 프로그램, ‘이번엔 유리!’의 안내 화면./이미지=곡성군미래교육재단 

 

모두愛힐링클래스는 군민들에게 배움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일상 속에서 소소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취미활동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가족愛클래스는 전사지클래스와 스테인드글라스가 진행된다. 

미래교육재단은 그동안 군민들에게 인문학과 생태환경, 원북원맥, 외국어교육 등 다향한 학습과 취미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특히 모두愛클래스는 직장愛, 가족愛, 친구愛 등 군민의 연령과 직업, 취미 등에 따라 반을 나누고 앞으로 와인과 꽃 핸드타이드, 제과제빵, 피크닉, 미술지도 등 다양한 프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클래스 참가를 희망하는 군민은 오는 25일부터 곡성교육포털에서 과정별로 순차적으로 신청할 수 있다. 원데이(one-day)클래스 프로그램 운영은 5월 13일부터 7월 8일까지 진행되며 꽃핸드타이드, 제과제빵 등 다양한 1일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가족愛클래스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이 삶의 여유와 즐거움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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