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 롯데자이언츠와의 콜라보 이후 두 번째

유록스 10ℓ와 광고모델 안지현(왼쪽), 유록스 프리미엄 3.5ℓ와 광고모델 박기량. 사진.롯데정밀화학
유록스 10ℓ와 광고모델 안지현(왼쪽), 유록스 프리미엄 3.5ℓ와 광고모델 박기량. 사진.롯데정밀화학

[데일리임팩트 김현일 기자] 롯데정밀화학이 자사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의 뉴트로 EDM 버전 광고송을 공개했다.

롯데정밀화학이 자사 요소수 제품 유록스(EUROX)의 광고송을 활용해 콜라보 활동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수능 금지곡’이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은 유록스 송이 다양한 스타일로 변신해 고객에게 더 가깝고 친숙하게 다가갈 전망이다.

롯데정밀화학은 지난 2021년 롯데자이언츠와 유록스 송을 통한 첫 번째 콜라보를 진행한 바 있다.

광고송을 응원가로 사용한 것은 롯데자이언츠 구단 창립 이래 최초다.

롯데정밀화학은 올해 두 번째 콜라보 활동으로 국내외 다수의 방송 음악을 작곡 및 편곡해온 작곡가 이승진 씨와 함께 새로운 레트로 스타일에 EDM을 접목한 ‘뉴트로 EDM 버전’을 제작해 최근 롯데정밀화학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뉴트로 EDM 버전 유록스 송은 오는 9월부터 SBS FM의 라디오 광고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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