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말 진행, 최대 '인당 6만원 캐시백' 지원

사진. 새마을금고.
사진. 새마을금고.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한 캐시백 이벤트를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의 대상 회원은 새마을금고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발급한 개인 회원이다. 월간 누적결제금액에 따라 캐시백 금액을 차등 지급 받을 수 있다. 월 누적결제금액 10만 원 이상 시 5000원 캐시백, 30만 원 이상 시 1만원 캐시백, 80만 원 이상 시 2만원이 캐시백 된다.

캐시백은 이벤트 기간 중 매월 누적결제금액 이상 사용 시 익월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월별 누적금액(6~8월) 각 80만 원 이상 일 경우 최대 6만원까지(2만원씩 총 3회)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월별 누적결제금액은 지역사랑체크카드 충전액에서 차감돼 결제된 금액과 충전액 초과 등의 사유로 인해 지역사랑체크카드와 연동된 새마을금고 계좌로 결제된 금액의 합계액이다.

단, 이벤트 기간 내 정상승인시점 기준으로 실적을 인정한다. 승인취소 또는 매출취소 된 경우 이벤트 실적 대상금액에서 제외 처리 된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이번 이벤트는 매년 5월 25일로 지정된 ‘지역 상생의 날’과 연계해 기획됐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새마을금고는 33개 지자체의 지역사랑체크카드를 취급하고 있다. 올 3분기 취급 예정인 지자체는 9개 이상이다. 이벤트 기간 중 취급지역의 새마을금고 지역사랑체크카드를 발급받아 캐시백 이벤트 조건을 달성하면 누구나 캐시백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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