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M그룹
피크닉 세트. 사진. SM그룹

[미디어SR 박세아 기자] SM그룹(회장 우오현) 레저부문 강릉 ‘호텔 탑스텐’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호텔 이용객 대상 다양한 여름 아웃도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서핑 강습 프로모션'은 서핑의 메카로 유명한 금진해변에서 서핑 강습과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호텔 탑스텐 이용객이라면 최저가로 온종일 서핑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강릉 최대 서핑샵과 우수한 강사진으로 유명한 브라보서프와 호텔 탑스텐의 제휴로 호텔이용객이라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름 서핑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약은 호텔에서 별도로 접수하며 최소 1일 전 예약이 필수다. 서핑 강습 프로모션 이용 고객에게는 서핑장소까지 무료 셔틀버스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호텔 이용객을 위한 옥계 해수욕장 셔틀 및 파라솔 무료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오는 16일부터 8월22일까지 제공되며, 옥계 해수욕장에서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피크닉 세트도 이용해볼 수 있다. 

SM그룹 관계자는 미디어SR에 "옥계 해수욕장은 대형 해수욕장 보다 피서객들이 많지 않다"며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한 만큼, 방역 지침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면서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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