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리와 이화여자대학교 글로벌사회적책임센터(CGSR)가 오는 27일 ‘중국의 사회혁신’을 주제로 한 간담회를 공동 개최합니다.

뉴노멀 시대가 도래한 이후, 중국 정부는 경제 성장과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다양한 공공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중국 정부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함에 따라 중국에서 활동 중인 수많은 기업은 정부 정책과 일치하는 CSR 전략을 수립해왔습니다.

따라서 이번 간담회에 중국의 CSR연구기관 신타오의 펑 질라이 수석연구원(파트너 컨설턴트)를 모셔 중국의 주요 CSR 이슈인 ‘소셜미디어를 통한 CSR 프로그램과 정부 정책의 변화’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또한 사회 문제를 비즈니스 기회로 전환한 중국 기업의 다양한 사회 혁신 사례를 세부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코스리와 MOU를 맺은 CGSR의 센터장인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전희경 조교수가 사회를 맡아 국내 CSR 담당자와 사회적책임과 사회혁신에 대한 깊은 토론을 진행합니다. 중국의 사회혁신과 CSR전략에 관심있는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신타오(Syntao)
아시아 지역 내 기업의 사회적책임(CSR)과 사회책임투자(SRI)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한 학술연구와 컨설팅, 교육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컨설팅 분야로는 CSR 전략구축 및 관리, 보고서작성, 이해관계자 참여, 사회공헌활동, CSR모니터링, 기업문화, 봉사활동, 에너지절약, 탄소배출감축, 수자원절약전략 등으로 중국 기업뿐 아니라 다국적 기업의 CSR활동에 실질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기업문화, 자선활동, MQI, 해외투자에 있어 필요한 사회책임활동을 주제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중국CSR트랜드와 CSR종사자 현황 연구자료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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