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법‧경제분야 특화 법률가
[광주=데일리임팩트 이형훈 기자] 광주시는 29일 문화경제부시장으로 이상갑 전 법무부 법무실장을 내정했다.
이상갑 전 법무실장은 국회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상법과 기업 관련 법제 연구, 스타트업기업에 대한 상시적‧법률적 기업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등 경제분야에 특화됐다.
또 국회와 여·야를 넘나든 정치권, 중앙부처와 인적 네트워크도 풍부하게 갖췄다.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사회적 약자, 시민사회 진영과의 소통능력도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부시장 내정자는 자격심사와 결격사유 조회 등을 거쳐 3월 7일자로 임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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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훈 기자
lhh@dailyimpac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