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아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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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임팩트 이호영 기자] 동아제약이 자체 혈관 케어 전문 브랜드 '써큐란' 제품을 위주로 추운 겨울철 챙겨야 할 필수템을 추천했다. 나이가 들수록 생기기 쉬운 혈액 순환, 혈관 문제 등을 유형별로 살펴보고 필요한 맞춤 성분과 제품을 제시한 것이다. 연로한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도 제격이다. 

24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신진대사 저하엔 은행잎 추출물 △침침해진 시야엔 고함량 알티지오메가-3 △경계성 고혈압엔 코큐텐 성분이 중요하다. 

특히 추운 겨울철이면 신진대사가 떨어지기 쉽다. 신진대사는 몸이 체내 흡수된 영양을 분해, 합성하며 에너지를 생성해내는 것을 말한다. 신진대사는 혈액 순환이 잘 안 될 때 저하된다. 이 증상은 쉬어도 피곤하고 일상의 기력이 없는 것이다. 

원활한 신진대사와 혈액 순환을 위해선 건강한 혈액과 혈관이 뒷받침돼야 한다. 

혈액 순환 개선에 가장 좋은 것은 육류 등 고지방 식품은 피하고 두부·채소·해조류·등푸른 생선 등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다. 고지방 식품은 혈액을 끈적하게 하고 혈관에 노폐물을 쌓는 원인이다. 

혈관벽을 보호하는 성분의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것도 방법이다. '써큐란 알파'에 함유된 은행잎 추출물은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예부터 은행잎 추출물은 혈액 순환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능 성분으로 꼽힌다. 은행에 풍부한 플라보노이드는 모세혈관벽을 강화, 혈액 순환을 돕는 것이다. 이외 써큐란 알파는 감마리놀렌산 함유로 혈중 콜레스테롤 등도 개선해준다.

혈관 등 문제는 혈액 순환 저하뿐 아니라 시력 저하도 부를 수 있다. 눈이 침침해지는 증상 등은 흔한 노화의 신호로 알려져 있다. 

무엇보다 이 증상이 나타나면 혈관 건강을 점검하는 게 중요하다. 뇌 혈관 문제는 뇌 세포를 파괴시킨다. 눈의 망막 주변 혈관 문제는 시력 저하로 이어진다. 망막 주변 모세 혈관이 막혀 비정상적인 모양이 되면 시력 저하를 일으키는 물질을 분비하는 것이다. 

동아제약은 "단순한 노안은 수정체 주의 근육 퇴하가 원인으로 안경을 쓰면 교정된다"며 "다만 혈관 문제로 야기된 시력 저하는 병세가 급격히 진행돼 일상 생활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오메가-3는 혈행과 건조한 눈 개선을 위해 많이 찾는 기능 성분"이라며 "900mg 이상 섭취하면 기억력 개선 효과까지 있다"고 덧붙였다. 

'써큐란 알티지오메가-3 1200'은 혈관 문제로 인한 시력 저하에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단 것이다. 써큐란 알티지오메가-3 1200는 멸치유 100% 흡수율 높은 rTG형으로 1200mg이 담겼다. 이외 비타민 A·D·E도 포함돼 골다공증을 우려하는 중장년층에게도 좋다. 

또 혈압 문제는 심뇌혈관질환과 밀접한 고혈압을 야기할 수 있다. 경계성 고혈압은 혈압이 정상 범위보단 높지만 고혈압으로 판정하기엔 이른 단계다. 성인 서너명 중 한 명은 이 경계성 혈압 단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혈압을 정상적인 수준으로 유지하는 데 효과가 있는 기능 성분은 코큐텐이 있다. 음식만으론 코큐텐 일일 권장량 1000mg을 섭취하려면 정어리 20마리, 시금치 5kg을 먹어야 해 건강기능식품으로 보충하는 게 효율적이다. 

'써큐란 코큐텐'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하루 한 캡슐만으로도 코큐텐 일일 권장량을 비롯해 비타민 A·C·E·B6 등 8중 기능성 효과도 챙길 수 있다. 동아제약은 "써큐란 코큐텐으로 항산화, 세포 보호 등에 초점을 맞춘 설계로 신체의 활발한 에너지 생산을 도와 활력 있는 일상도 꾸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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