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우리은행.
사진. 우리은행.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우리은행은 대출비교플랫폼 ‘핀다’에 우리은행 대표 개인 신용대출상품이 입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핀다 대출비교서비스’에 입점하는 상품은 △우리 WON하는 직장인대출 △우리 새희망홀씨Ⅱ △우리 청년도약대출(새희망홀씨Ⅱ) 등 총 3종이다. 우리 청년도약대출(새희망홀씨Ⅱ)은 연소득 4000만원 이하, 3개월 이상 재직한 만 34세 이하 청년이면 연 5.0%의 확정금리로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우리은행은 이번 핀다의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에도 입점했다.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에 입점하는‘우리 WON 갈아타기 직장인대출’은 6개월 이상 재직, 연소득 2000만원 이상 직장인을 대상으로 지난 6일 출시한 대환대출 전용 신상품이다.

이밖에 ‘우리 새희망홀씨Ⅱ’는 저소득·저신용 고객 대상 상생금융대출 상품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채널로 대출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더욱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은 최근 새로운 광고모델 주현영이 신용대출 갈아타기를 소개하는 광고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개한 바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데일리임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