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전세계 공개…중국·베트남 제외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쉬운 게임성 구현

7월 26일 출시되는 신작, '신의 탑 : 새로운 세계' /사진=넷마블
7월 26일 출시되는 신작, '신의 탑 : 새로운 세계' /사진=넷마블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국내 대표 게임사인 넷마블이 하반기 신작 공세의 포문을 연다. 

이달 말 '신의 탑 : 새로운 세계(신의 탑)'을 전세계에 출시한다. 넷마블은  '그랜드크로스 : 에이지오브타이탄', '세븐나이츠 키우기'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여 실적 반등을 노린다는 구상이다. 

5일 넷마블은 오는 26일 신의 탑을 전 세계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중국, 베트남 일부 국가는 이번 출시 지역에서 빠졌다. 

신의 탑은 네이버웹툰의 '신의 탑'을 원작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다. 압도적인 그래픽으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살렸다. 이와 함께 '새로운 세계'라는 부제에 걸맞게 원작자 SIU와 협업하면서 게임만의 고유한 스토리텔링을 구현했다. 

특히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전투는 캐릭터들의 5개 속성, 역할, 포지션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신수 링크 시스템으로 캐릭터에 장착하는 슬롯을 성장시킬 수 있어, 캐릭터 성장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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