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와 직장에 대한 사회의 관심은 정부의 우선 해결 과제에 오른 지 오래다. 정부와 지역사회에서 청년과 시니어의 일자리를 챙기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젊은 세대가 보는 일자리에 대한 양태는 전과는 달라졌다. 정년이 보장되는 공무원 시험에 올인하는 공시족은 여전히 늘어나는 동시에, 평생직장은 옛말이라며 퇴사하는 법, 이직 잘하는 법을 배우는 청년들도 늘고 있다. 30년씩 근무하는 옛날과 달리, 회사를 벗어나 지속가능한 ‘나만의 일’을 찾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직업을 여러 개 지녔다고 해서 N잡러, 창업가가 되었다는 주변 소식
루트 임팩트가 지난 10일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여성의 일, 삶, 배움을 주제로 "시간을 달리는 소녀: 사라진 여성들을 찾아서" 체인지메이커 콘퍼런스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여성의 배움, 일, 삶으로 구성된 특별 강연과 패널 토론으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논의하였다. 특히, 미투 캠페인으로 사회 전반에 걸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이보라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조교수, Amanda Hodges 주한호주대사관 무역투자대표부 대표, 이나리 Plannery 대표, 장영화 oec 대표, 박라희 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