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SR 한혜리 기자]보통 사람의 속은 알 수 없다고들 말한다. 그처럼 사람의 내면은 다양한 감정과 모습을 가진다. 웃음처럼 밝은 모습이나, 눈물처럼 슬픈 모습만큼 말이다. 지코 역시 아티스트로서, 또는 한 사람으로서 음악을 빌려 내면의 감정을 꺼낸다. 지난 9월에 발표한 앨범 'THINKING Part. 1'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지난 8일에 발표한 'THINKING Part. 2'에서는 더욱 깊은 자조적인 내면을 드러냈다. 이전과는 다른 지코의 모습에 우리는 다소 낯설 수도 있다. 하지만 지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