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가 정화와 하니가 떠나는 전환기 전 완전체로서 마지막 활동에 나선다. 기존 EXID와는 다른 색의 타이틀 곡을 내세우며 흥행을 정조준한다.1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5인조 걸그룹 EXID 미니 앨범 'W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새 앨범 'WE'는 '개인보다는 우리'라는 메시지에 집중했다. 당초 지난 2017년 11월 발매한 앨범 '풀 문(FULL MOON)'에서 보여준 멤버 각자의 솔로곡의 연장선으로 기획됐지만 '우리
EXID가 15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EXID 새 앨범 'WE' 발매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EXID의 신곡 ‘ME&YOU’는 신사동호랭이와 작곡가 비벌리 키즈, LE가 함께 만든 곡으로 발매 전부터 국내 및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타이틀곡 외에도 팬송 ‘WE ARE..’, ‘어떻게지내’, ‘아끼지마’, ‘나의밤’ 등 다채로운 음악 장르의 수록곡이 담긴 것으로 알려지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ID 멤버 LE가 발목을 다쳤다.13일 걸그룹 EXID 소속사 측은 "LE가 최근 녹음 현장에서 이동하던 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소속사에 따르면, LE는 치료를 통해 부상이 호전되고 있으나 발목을 무리하게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하지만 소속사측은 신곡에 대한 LE의 활동 의지가 강하다는 것을 고려, LE가 신곡 무대에 정상적으로 서게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신곡 'ME&YOU'의 컴백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음악방송 역시 동일하게 다섯 명 전원이 무대에 오른다. 다만
EXID 하니, 정화가 팀을 떠난다.3일 걸그룹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이하 바나나컬쳐) 측은 "멤버 솔지, LE, 혜린과는 재계약을 체결했으나 하니와 정화는 양측 합의 하에 2019년 5월 말 전속계약 종료 후 새 소속사를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도 해체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바나나컬쳐 측은 미디어SR에 "팀 해체는 아니다. 추후에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여러 방법을 고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바나나컬쳐와 재계약을 맺은 솔지와 LE, 혜린은 당분간 개인 활동을 전개한다. 소속사 측은 "솔지와 L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