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SR 김예슬 기자] 여자친구가 새로운 서사로 돌아왔다. 빅히트와 만나 더 큰 시너지로 완성된, 데뷔 5년차 여자친구가 보여줄 성장이 기대를 모은다.3일 오후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그룹 여자친구 새 미니앨범 '회:래버린스'(回:LABYRINTH)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이번 앨범은 지난해 7월 발표한 '피버 시즌'(FEVER SEASON)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성장 서사 전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도 눈여겨볼 지점. 타이틀곡 '교차로'(Crossroads)를 통해 어느 방향으로 가야할지
여자친구가 세련된 무드로 식지 않는 열기를 노래한다. 여름에 꼭 어울리는 '열대야'로 여름 차트 공략에 나선다.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그룹 여자친구 미니 7집 '피버 시즌'(FEVER SEAS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피버 시즌'은 데뷔 앨범 '시즌 오브 글래스'(Season of Glass)에서 착안한 앨범명이다. 무더운 여름 여자친구가 선보일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음악에 대한 의지를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총 8트랙이 수록됐다.타이틀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