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SR 김예슬 기자] 전설의 아이돌 H.O.T.의 춤 깨나 추던 오빠는 여전했다. 지난해와 올해 H.O.T. 단독 콘서트 무대를 통해 전과 다름없는 기량을 보여준 장우혁은 8년 만에 솔로앨범을 발매하며 다시금 팬들과 조우했다. 인터뷰 자리에서 정통 댄스가수에 대한 자부심을 숨기지 않았던 그는 춤추는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며 가요계 대표 춤꾼다운 면모를 보였다. 향후 10년간 댄스가수로 더 활동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힌 그가 보여줄 앞으로의 퍼포먼스에 기대가 쏠리는 건 당연한 일이다.Q. 8년 만에 다시 솔로로의 활동이었어요. 오랜